WVC TESOL 자격증 공부 기록 (Unit 5 ~Unit 8) |
AHRUM 2021-04-18 조회수 : 4,778 |
앞 4개 강의는 테솔 수업을 위한 전초전이었다면 5강부터는 본격 공부가 시작되는 느낌이다. 강의를 듣고 문제를 풀다 보니 수업 후 노트 필기를 따로 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본 시험 들어가기 전에 기존에 정리를 안 했던 강의는 따로 정리해서 스스로 생각 정리도 해봐야겠다. 본 강의 주제는 "수업을 어떻게 꾸릴 것인가?"이다. 모든 학생들은 배우는 방식이 다르다. 크게 VISUAL (보고 읽고), AUDITORY (by Listening), Kinesthetic (by doing), 이렇게 세 가지 방식으로 나눌 수 있는데 Class 안에서도 학생의 스타일은 다 다르므로 여러 가지 활동을 해서 가능한 모든 학생의 학습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게 꾸리는 것이 중요하다. "Three times, three ways!" 최소 세 가지 방법으로 세 번을 하면 거의 놓치지 않고 낙오되는 아이 없이 진행할 수 있다는 것! 본격 수업 전, 시선을 끄는 그림이나 게임, 동영상 및 간단한 질문 등으로 (10분을 넘지 않게!) 수업의 흥미를 유발하고 아이들에게 지시를 할 때에는 너무 포멀하지 않게 자연스럽게 하지만 내가 쓰는 단어에 유의하며 (지나친 idiom 사용도 지양), 짧고 간결하게, 활동을 할 때엔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게 예시를 들어주는 것도 필요하다. 항상 아이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직접 선택하게 하여 멍 때리는 아이들이 없도록 유의하는 것이 중요! 내 강의를 디자인할 때 필수사항! Students(신상, 나이, 배경), Standards(수업 레벨), time(시간표는 어떻게 구성?), physical setting(수업 주제 방식에 따라 효율적으로!), Admin, Resource(워크북, 교구, 비디오 등등). 강의 시작 전 수업을 구상할 땐, 가장 처음 최종 목표를 세우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수업도구들은 무엇인지, 어떻게 가르칠 것인지? 그리고 난 후 planning lessons. 학업성취를 위해 수업에서 꼭 알아야 하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 필요가 있는 것은 무엇인지 구상하고 시작해야 함. Lesson Plans 이전 강의에서도 강조하였듯이 수업에서는 4가지 영어 스킬(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를 모두 써야 하며, 다채롭게 수업을 꾸려 가능한 모든 학습자가 제대로 된 성취를 이끌 수 있도록. "Three times, three ways!" 수업은 구체적이어야 하지만 너무 구체적이진 않게, 수업 전 준비를 충분히 하여 예상되는 문제를 파악하고 제시간에 목표로 했던 내용을 수업에 담을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Teaching Strategies PPP (Present, Practice, Produce), ARC(Authentic, Practice, Fix), TTT(Test, Teach, Test) 더보기 https://blog.naver.com/wvc_online/22238949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