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VC TESOL 자격증 공부기록 (Unit 1 ~Unit 4) |
AHRUM 2021-04-13 조회수 : 4,762 |
2021년 4월, 직장을 그만두고 아이를 키우면서 다시 예전 아이들을 가르쳤던 영어강사 경력을 되살려 맹꼬도 직접 영어를 가르치고 훗날 다시 영어강사로 밥벌이를 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에 계속 미뤄 두었던 테솔 공부를 다시 시작했다.사실 2016년 회사에 재직당시 외대 테솔 입시설명회 들으러 가는날 맹꼬임신사실을 알게 되었고 예정일과 시험일이 겹치는 바람에 포기를 했고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정신없던 시간이 지나고 나만의 시간이 조금 생겨 인터넷으로 자격증 취득을 고민하던 중 가장 유명한 WVC 테솔 수강신청을 했고 이후 내 수업 꾸리는데 내용을 기록해놓으면 좋을 것 같아 처음 블로그도 열어본다. Acquisition VS Learning Acquisition는 모국어를 배우듯이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것이고 , Learning은 학습하는것, 바이올린 연주를 배우는것과 비슷하다. Second language acquisition (SLA)을 기억!, 정원에서 꽃과 나무가 자라듯이 같은 환경에서도 모두 자라는 속도 자라는 크기가 다르다는 것을 명심하여 다르게 습득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 다양한 방법으로 학습자가 공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수업을 구성하는 것이 필요! What makes a Good learner? 영어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native speaker가 있고, 영어를 배우는 이유는 가족, 비즈니스, 자기 성취감, 여행, 인터넷 등으로 다양하다. Good learner 즉, 효과적인 Class를 만들기 위해서는 교실밖의 활동들을 활용해 보고 (노래, 영화, 도서관도 가보고, 인터넷 기사, 동영상 등), 영어 못한다고 두려워 말고, all four modalities (reading, writing, listening, speaking), 자주 질문해서 진짜 아는지 모르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선생님이 되기 위해서는 학생 개개인의 성향을 파악해서 다양한 수업을 시도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지난 Unit에서 강조하였듯이 나무와 꽃이 자라는 것은 다 다르므로 다양성을 파악하여 모든 학생이 잘 성장할 수 있게 균형을 이루어 수업을 구성하는것이 필요하다. 학생이 먼저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이 먼저 다가가서 정말 수업을 이해하였는지 파악하고 그것을 반영하여 기록, 수업 준비를 하는 것이 중요. 또한 항상 오픈 마인드로 유연하게 대처하여 편안하고 재밌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나만의 교육철학을 가지고 수업을 꾸리는것. 어떤 티칭 방법이 효과적인지, 교실은 어떻게 배치하는 것이 좋을지, 선생님의 역할은 무엇인지? 여러가지 도구나 다양한 방법등을 통해 나만의 철학을 가지고 수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수업 중 유의해야 할 사항은 고정관념을 심어주지 않는 것 (모든 미국인들은 맥도날드를 좋아한다 같은..), 내가 겪은 경험을 일반화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하며, 학생들의 다양한 문화를 가진 학생들을 이해하여 티칭방식에 반영해야 한다. 또한 한국어교실인지 (Monolingual classes) 다국어 교실인지 (Multilingual classes)에 따라 수업을 달리 꾸며 보는 것도 필요하다. 더보기 https://blog.naver.com/wvc_online/22238949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