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VC 온라인 테솔] 공부 Unit 9-12

MICHELLE 2021-03-14 조회수 : 4,831
강의: Unit 9부터 Unit 12까지 수업 내용은 어떻게 학생들이 쓰고 말하고 듣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지에 대해 배웠다. 그전에 강의처럼 하나하나 잘 설명해 줘서 배우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또한 내가 가르치는데 이 있어 필요한 자료들을 알려주고 하나하나 설명해 줘서 학생들을 가르칠 때 유용한 정보들을 받을 수 있었다.



노트: 노트 필기는 선생님이 말해준 그대로 영어로 적었다. key point와 리뷰 내용은 항상 적고 부연 설명은 중요하다 싶으면 짧고 간결하게 적어두면 나중에 다시 공부할 때 기억을 잘 할 수 있다. 

시험: 강의 듣고 시험 보는 것은 어렵지 않은데 답을 받는데 어려움이 있어 진도를 나가지 못했다. 선생님께 여러 차례 답을 보내달라고 했지만 너무 답이 늦게 오거나 문제가 제대로 적혀서 오지 않아서 답답했다. 답을 받으면 거기에 왜 그 문제에 답이 되는지 어디 가서 찾을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부교재를 잘 읽고 강의만 잘 들으면 시험 패스하기 정말 쉽다!

Unit 11: 어떻게 학생들에게 듣는 법을 가르쳐 줄 수 있는지 배웠다. 듣기 평가를 할 때 2-3번 정도 들려주고 처음 들었을 때는 노트를 적게 하는 것보다 듣게만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듣기 할 때는 써져있는 글을 주면 안 된다고 한다. 이렇게 주게 되면 듣기가 아니라 읽는 것이 된다고 한다. 영화를 보여주며 중간중간에 질문함으로써 학생들의 집중력을 향상시켜준다고 한다. 노래를 듣게 할 경우, Warm up 액티비티를 주어 노래 듣는 주제와 단어에 익숙하게 해줘야 하고 어떤 것을 들을 것인지 준비시켜줘야 한다고 한다. 듣기를 시킬 때 어떠한 목적으로 이것을 하는 것을 알려줘야지 아니면 학생들이 자신들이 무엇을 듣는지 모른다고 한다. 듣기 활동을 한 후에는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답을 체크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고 한다. 이렇게 하면 학생들이 자신감이 생긴다고 한다. 

Unit 12: 가르칠 때 미국에서 사용되는 여러 가지 방법을 배웠다. 비디오나 사진 또 게임들을 통해 학생들이 학습 능력을 높이고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 어떤 게임이 있는지 그 게임을 통해 학생들이 뭘 배울 수 있는지 알게 됐다. 게임은 Two truths and a lie, find someone who, charades and pictuonary, crossword, textbook game 등 여러 종류가 있었다. 어린 학생들이 배우기에 좋은 방법이고 나이가 있는 학생들은 왜 이런 게임을 하는지 먼저 설명해 주고 하면 좋다고 한다. 영상을 보여줄 때는 너무 긴 것을 보여주지 말고 짧게 잘라 중간에 액티비티를 하면서 영상에서 본 단어들을 학습하도록 해주어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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