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솔자격증] WVC TESOL 수강 일지: Unit 2 공부 팁 |
Belle English 2024-08-22 조회수 : 954 |
대학원에서 영어 교육을 전공하며 배웠던 내용중!!!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학습자에게 어떻게 영어를 가르칠 것인가?" "다양한 문화권 출신의 학습자가 혼합된 환경에서 어떻게 교육할 것인가?" "외국어 교수자로서 필요한 자질은 무엇인가?" 위 내용들이 오늘 테솔 UNIT2에서 배운 내용과 겹쳐서 추억이 새로새록 떠올랐습니다. 바로바로 따끈할때 복습을 해야지! Unit2 An Introduction to Language Teaching Unit 1 이 언어 '학습'에 관한 개관이었다면, Unit 2는 언어 '교육'에 관한 개관입니다. - What Makes a Good Teacher? - 선생님의 지식이 넘쳐도 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지요. 저는 선생님의 역할이 예능 프로그램이나 토크쇼의 MC라고 생각합니다. 생각하는 것, 발표하는 것, 알아가는 것은 모두 학생들의 몫이어에요. 선생님은 그저 학생들에게 그때 그때의 학습 목표에 맞게 질문해 주고, 재미있게 생나리 대잔치도 해 가며 대답을 이끌어내고, 정답이든 오답이든 발표해 주면 크게 칭찬해 주고, 오답의 경우에는 칭찬에 덧붙여 수정도 해 주는 것이지요. ('생난리 대잔치'는 제 개인적인 이야기네요.ㅋㅋㅋㅋㅋ) - Student perspective - - Teacher perspective - - Philosophy of teaching - 교육대상과 과목을 불문하고 꼭 본인만의 교육 철학을 정리해 보시기르 추천드려요. 교육하는 순간마다 그것을 마음에 새기고 떠올린다면, 교육자로서의 기준과 나만의 캐릭너가 확고해질거예요! 저도 앞으로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 Intercultural awareness - 언어와 문화는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사실! 각 학습자의 문화전 배경을 이해하고 존중해 주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고개를 끄덕이는 것이 'YES'의 의미라고 생각하지만, 다른 어떤 나라에서는 'NO'의 의미를 가지기도 합니다. 다른 문화권 출신의 학생이나 친구를 만나게 된다면 그 문화에 대해 미리 알아 보는 게 큰 도움이 되겠지요!!! 여러 국적의 학생들이 모인 교실에서는 고정관념이나 선입견 없이 이야기하고, 선생님의 문화적 신념을 내비치지 않게 주의해야 합니다. 학생들이 배운 내용을 서로에게 가르쳐주면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양한 국적의 학습자들에게 영어를 가르칠 날이 올 것이라는 꿈을 꿉니다. 거창하게 어떤 기관에서가 아닌 여러 국적의 외국인 친구들을 만나고 영어를 주제로 말하게 된다면 제가 영어교육전공자, 전문가로서 명확한 정보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테솔에사 배운 내용을 실제적인 생활에서 알차게 활용할 수 있어 너무 좋네요. 그럼 열심히 공부해서 다음에 다시 올께요. 짜릿할만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출처 : https://blog.naver.com/belle_english/223404367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