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강사로 일하고 있는 티제의 WVC 테솔 공부 기록 9-12

T-J 2024-08-07 조회수 : 517
안녕하세요. 
오늘은 막바지로 달려가고 있는 테솔 자격증!
현재 가장 집중하고 있는 온라인 테솔 공부 기록, 9~12과.
마지막 유닛까지의 내용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Unit 9 


TESOL 유닛 9는 영작을 가르치는 것에 관한 내용입니다!ㅎㅎ

이 파트에서는 중점적으로 생각했던 것이, 쓰기는 구조가 중요하다!
편지, 리뷰 등을 작성하는 것은 훌륭한 Writing 방법이다!
레벨별로 적합한 트레이닝 방법이 있다. 입니다!

일단 영어로 글을 쓴다는 것은 머리에 있는 내용을 문장 구조에 적절하게 작성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는 영어 문법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하고, 시제에 맞춰 적절한 단어를 써야 함을 의미하는데요.

저 또한 영어를 듣기/읽기/쓰기/말하기 등으로 나눠서 공부했지만 개인적으로 '쓰기'를 가장 어려워했습니다.
듣기의 경우 일부 키워드를 듣고, 말하기도 중심 키워드로 설명 가능하지만 즉, broken English로도 소통이 가능합니다만 쓰기(Writing)의 경우 본인의 영어실력이 가감 없이 드러나는 부분이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TESOL 유닛 9에서는 쓰기를 가르칠 때

1. 구조적으로 가르치는 게 중요하고
2. 구체적이고 명확한 가이드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특히, Beginner의 경우 기초적인 단어를 제시해 주면 더욱 수월한 쓰기를 할 수 있을 거라고 하네요 :)

 

Unit 10 


TESOL 유닛 10에서는 Speaking! 영어 말하기 교육법에 대해서 배웁니다! ㅎㅎ
이 수업은 개인적으로 참 궁금했던 유닛이었습니다.
저도 예전에 해외 생활을 1여 년간 했을 때, 가장 고생했던 파트였거든요.

분명 출국 전에 전화 영어, Speaking 학원 등 실전을 경험할 수 있지 않을까 노력했지만 막상 해외 생활을 시작하니 너무나 어려워서 3개월 정도를 크게 마음 앓이를 했던 경험이 있는데요.
그래서 유닛 10은 어떻게 아이들을 가르쳐야 할까 각 내용을 더 유심히 봤던 것 같습니다.

요약하자면, 일단 TTT! 선생님 중심의 말하기 수업이 아니라 아이들 중심의 말하기 수업이 되어라!입니다.
'발화'라고 부르는 Speaking의 경우 Pronunciation이라고 하는 '발음' 수업과는 명확히 구분 지어야 합니다. 보통 영어 발음이 유창하면 학부모님들이나 학급생들은 '영어 잘하네?'라는 인식을 빠르게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Speaking은 본인이 원하는 말을 상대에게 구조적으로 잘 전달하는 행위이며 Fluency라고 부르는 유창성은 Accuracy라는 정확성과 연관 지어 상황에 적절한 Sentences를 구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적절한 Correcting(교정)은 이 과정에서 필수이죠!

 

Unit 11 


TESOL 유닛 11은 Listening(듣기) 수업에 관련된 내용입니다!ㅎㅎ
리스닝은 개인별 편차가 있긴 하지만,
대체로 평소 문법 수업이나 독해 수업을 할 때 체감상 느끼는 학생 실력과 어느 정도 비례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듣기의 경우 '단어'가 반드시 들려야 하고 독해에서 중요한 'Context' 문맥 이해가 중요하게 작용하는 파트이기 때문이죠.
테솔 강의에서는 리스닝 수업을 진행할 때는 Audio 파일을 몇 번 들을지 분량이 10분 이상이면 몇 번 나누어 들을 것인지 속도 조절을 얼마나 해야 하는지 자세한 설명과 해석은 언제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구체적 내용을 제시해 주는데요.

먼저 요약하자면, 듣는 것은 2~3번이 적절하며 10~15분보다는 조금 더 짧은 분 단위로 끊어 듣는 것 Advanced의 경우 평균 속도보다 조금 더 빠르게도 시도 2번 이상 들었을 때/다 들은 이후에 자세한 설명과 해석을 하는 것 을 권장합니다.


 

Unit 12 


대망의 TESOL 유닛 12!!!!!!
드디어 온라인 테솔 자격증의 마지막 과에 진입했네요. (두근두근)
기쁜 맘을 안고 공부 기록을 적어보겠습니다ㅎㅎ

마지막 유닛인 12에서는 강의 자료를 연구&발전시키는 방법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면 Textbook & Workbook으로는 공부 자료의 한계를 느낍니다.
물론 강의의 기본은 교과서와 연습책, 보드에 판서 등이겠지만, English라는 매력적인 언어를 공부할 때 Worksheets, Wordsearches, Games, Videos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할 수 있다면 학생들과 더 즐겁게 강의를 진행할 자료들을 찾아야겠죠!


출처 : https://blog.naver.com/rmetj/223449337967? 티제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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