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솔자격증/WVC테솔] Unit 4 강의 정리

JUNGMIN KANG 2022-03-14 조회수 : 3,684
Unit 4 The English Language

Unit4는 주로 만화와 영상으로 이루어져있다. 부교재도 없어서 굉장히 빨리 끝나는 단원이다. 내용도 어렵지 않아서 편안하게 공부했는데 테스트 결과가 최악이였다.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용은 간단해도 Key word 잘 잡아서 공부하시길!

The Top 5 widespread languages 중 top 1인데 이유는 The reason why English, French, and Spain are among the world's most widespread languages has its roots in the imperiol past of the nations where they originate.

​세상에는 7,102개의 알려진 언어들이 있고, 영어는 110개국에서 사용되어 진다. 또 영어를 배우는 사람들은 1,500million이나 된다!영어를 왜 배워야하냐고 묻는 학생들에게 대답이 될까? 이미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고,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영어가 필수이다. 



알 필요는 없다지만 흥미로웠던 부분인데 영어에도 당연 사투리가 있다! Soft Drink를 지칭할 때 지역마다 달랐다. 위쪽은 pop이라 불렀고, 어떤 지역은 coke 콜라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any soft drink! 또, 어떤 곳은 soda라고 말했다. 이 외에 다른 단어를 사용하는 곳도 있었다. ㅋㅋㅋ 어떤 단어를 사용해도 이해가능 하지만 이게 지역차인 줄은 몰랐다 :) 수업시간에 집중 못하는 학생이 보이면 small talk할 때 얘기해줘야지! 


Unit 4에서 중요한 part중 하나로 prescriptive Teaching과 descriptive Tesching 내용이 나온다.
Prescriptive teaching- Where are my keys?
Descriptive Teaching- Where's my keys?
수업시간에 학생이 Where's my keys? 라고 말했다면 바로 그 자리에서 고쳐 줬을 거다. Where are '복수명사' 라고 문법과 함께~ 하지만 Where's my keys?는 미국에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괜찮다! 단, writing에서는 정확하게 알려줘야 한다. 

old rules! 시간이 흐르면서 영어도 변한다.
명사를 동사처럼 사용하고 (ex. facebook me), 부사를 형용사로 대신한다. (ex. drive slow) 이런거 중,고등학교에서는 알려주지 않잖아! ㅠㅠ 나는 대세를 따르는 선생님이 될꺼야! 시험칠때 혼란을 주려나?......



강의 듣는 거 너무 재밌다 ㅋㅋㅋ 오랜만에 필기하는 것도 재밌고, 집중해서 지식을 쌓는 과정이 이렇게 행복한 일임을 다시 한 번 느꼈다. 누군가 테솔을 생각해보고 있다면 추천해주고 싶다. 물론 배운 내용을 수업에 응용하고, 실제 수업을 해보는 게 더 중요하지만!

영어는 딱딱하고, 문법위주로만 공부해야할 게 아니라 좀 더 유연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배워도 된다는 확신이 든다. 당연한 소리 같겠지만 영어 유치원에서 수업할 때 흥미위주의 수업을 불편해하는 부모님들도 계셨었다. 영어에 흥미를 잃지 않고 배웠으면 좋겠지만 흥미 위주의 수업이 실력을 쌓는 데 도움이 적을까봐! 하지만, Bae선생님의 말씀 처럼 선생님이 계속해서 연구하고 자극을 주고 목표를 함께 세우며 즐겁게 공부하는 것이 영어 스킬을 높일 수 있는 지름길이 아닐까?

공부시험 위주로만 공부하는 중고등학생들에게는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다시 한 번 초심으로 돌아가 학생들이 즐겁게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연구해봐야겠다. 머릿속으로 많은 아이디어들이 떠오른다. ^.^ 당장 적용해 봐야지. 영포자없는 세상이 될 수 있게 미미하지만 노력하는 일타강사 스텔라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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