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t 8 : Teaching Writing

Writing (쓰기)를 가르치는 법입니다.
Writing을 공부하는 이유는 기억력에 도움이 되고, 학습에 꼭 필요하기 때문이라고합니다.
학교다닐 때 '깜지' 를 쓰는 이유도 다 이런 이유에서였겠죠? 

노트테이킹도 Writing에 많이 도움이 되는데요,
다양한 note taking  방법이 있더라구요
아래는 그 예시들입니다.





학생들을 가르치며 많은 writing 수업 방법이 있는데 아래와 같이 order of adjectives 놀이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고 쓰기 놀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학습법이라네요.





가장 주의해야하는 Grading Wrting 
첫 번째 강조 포인트는 절대로 빨간펜으로 grading 하지 말라는 점이었어요.
완전 공감했습니다. 빨간색으로 틀린 표시가 있으면 괜히 맘상해요.

​
그리고, 학생이 틀린부분이 있다면 바로 답을 알려주지말고
어떤 부분이 틀렸는지 표시만 해 주어 학생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가이드해주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Unit 9: Teaching Speaking

개인적으로 가장 쉬울거라 생각했던 단원인데 생각보다 어려웠어요.
역시 말하기가 모든 언어의 기본이지만 표현해내기는 가장 어려운 것 같습니다.


사전을 찾아보면 언어의 발음을 표현해주는 방법이 바로 IPA인데요 (International Phonetic Alphabet) 
저는 한번도 정식으로 배워본 적이 없지만 이것부터 배운다면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강의의 기본에서도 배웠지만
Teacher Talk Time은 작을수록 학생에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선생님이 말하기보다는 학생들의 Speaking을 유도하기 위해서죠.





영어 Speaking을 가르치는데 가장 중요한것은
Reading과 마찬가지로 Pronounciation(발음)보다는 Fluency(유창함)에 더 focus를 맞추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저도 어릴적 외국에서 영어를 학습했지만 많은 한국인들이 발음을 유창하게 하기 보다는 표현을 더욱 fluent 하게 하는게 가장 좋은 예인 것 같아요.
반기문 UN사무총장님의 연설을 보면 가장 크게 와닿을겁니다.



이렇게 Unit 9, 10이 종료되었습니다.

앞으로 11,12만 남았는데요
이 패턴대로 모두 잘 진행되어 얼른 TESOL자격증을 취득하고, 학생들을 직접 만나보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