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OL 자격증 ‘WVC 테솔’ 수강 과정 3탄

JUNGHYUN 2022-02-22 조회수 : 4,286
안녕하세요,
TESOL 자격증 취득 준비기 3탄입니다.

드디어 Unit 5까지 왔어요.
Unit5까지는 배움에 대한, 영어의 기원에 대해서 배웠다면 여기서부턴 본격적인 teaching에 대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Classroom management
aka, how to keep students engaged


이 강의의 토픽으로는
learning styles
warmers (warm-up activities)
clear instruction
choice
smooth trasition
flexivility
grouping students
learner training
teacher talk time 이 있습니다.


언제나 반가운 선생님
Flexivility에 대해 설명하며 학생들이 더 잘 배우기 위해서는 유연함을 갖추어야 하는 이유와 사례들을 이야기해주셨습니다.





학생들에게 항상 귀기울이고, 집중하지 못한다면 학생들을 Engage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유연성이 필요하다는거죠. 
생각해보면 저도 이런 선생님을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Unit5에서 공부한 내용을 Q&A를 통해 정리하는 시간인 참 유익한 것 같아요.
특히 학생들을 레벨과 자신감(?)에 따라 섞어서 그루핑을 하도록 하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열정이 과한 학생끼리 모이면 '저 팀이 1등하게 되어있어'라는 생각으로 다른 팀들은 손을 놓아버리는 경우를 많이 겪었기 때문이죠. 



 

Assessment
and error correction



학생이라면 누구나 싫어하는 평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TEST라는 단어 자체를 학생들이 싫어하기 때문에 Assessment 라는 단어로 바꾸어 부른 줄 알았더니
Assessment는 TEST보다 더 넓은 개념의 단어라고 하네요



그리고, Assessment에는 크게 1) Summative assessment와 2) formative assessment가 있다고 합니다.
Summative는 단어 summary와 연관되어 있는 것 같아요.
배운 내요응ㄹ 간단하게 정리하고 리뷰해보는 과제로 이해했습니다.

formative는 조금 더 활동하거나 Activity와 연관된 과제로 학생들이 모두 참여하고 action으로 배운 내용을 응용하는 것 같습니다. 방법으로는 게임과 Q&A등도 있어요.



우리가 흔히 영어공부를 위해 치르는 시험들은 'proficiency test'라고 불리우며, 이는 숙련도를 테스트하는거지 실제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거나 비기너를 위한 테스트는 아니라고 합니다.


"Mistake is awesome"

선생님이 항상 중요하게 생각하는 말인데요, 실수를 통해 학생들이 배우기 때문에 실수를 칭찬한다고 해요.
그리고 학생들의 실수와 Error를 바로잡을 땐 아주 조심스럽게 해야한다고 합니다. 
마치 나의 실수를 누군가 고쳐준다면 어떤 매너로 해줬으면 좋을까? 하고 고민해본다면 답이 나올거라고 하네요.

저는,,, "잘했지만 이런 부분을 개선하면 더 완벽할 것 같아!" 라는 식의 표현이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선생님이 되면 아이들에게 이런 error correction을 적용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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