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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 12, 시험 후기

WVC T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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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모든 강의가 끝나고, 마지막 시험이 시작되었다.

물론 강의 내내 필기도 꼼꼼하게 하고

교수님이 하는 말들을 가능한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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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문제들을 보면, 책에는 써있지 않지만 교수님이 말로 언급한 부분들이

자주 출제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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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전체적으로 내용이 책에 기록할 수 있는 내용보다는

실제로 구연하면서 보여주는 강의들이었기에 어떤 문제들이 출제될지가

감이 잡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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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언제나와 같이 Q&A 강의는 우리의 생명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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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강의를 꼼꼼하게 필기하고, 단순히 문제만이 아니라

교수님께서 문제를 풀면서 언급하는 이야기들도 꼼꼼하게 필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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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시험을 통과하지 못해서 재시험을 보고 싶지는 않기에

괜히 겁이 덜컥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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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최근에 받은 점수들이 내 기준으로는 아슬아슬한 기분이라

시험을 보기 전 전체적으로 책을 한번 더 읽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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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전 강의에서 배웠던 부분도 한번 더 복습을 했다.

가끔 그 전 강의의 내용이 나오기도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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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행이도 모든 시험에 합격을 하고 과정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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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시험 후기이자, 마지막으로 반복하는 이야기 이지만

결코 시험이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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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강의가 모두 영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영어 실력이 있는 분들이

진행할 수 있는 과정인 것 같다.

그렇지만 강의를 열심히 들었다면, 너무 어려운 시험은 아니니

모두 합격길만 걷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