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VC 테솔 자격증 ::: Unit 6 테스트 후기

JUNG AH 2022-02-13 조회수 : 5,510
부지런히 걸어왔더니 벌써 절반을 왔다.

텐션이 초반보다는 점점 떨어져서 참고자료 보는 것도 점점 집중력이 떨어지는 듯 하다.

다시 한번 테솔취득까지 가즈아!




6강 Assessment에서는 >>

​- Summative와 Formative간의 다양한 예시를 확인하고, 유형별 시험의 목적을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 Summative는 중간과정평가 & 최종평가 & 종합평가 등 일반적으로 예상되는 시험이고,

- Formative는 시험에 반영안되어도 팝업-퀴즈 같은 것으로 주의집중/참여 위한 시험이다.

- Error Correction에선 학생의 실수교정에 대해 교사의 사전준비와 친절한 태도, 학생의 실수할까봐 걱정안해도 되는 심리적 안전을 강조한다.

- 이 맥락은 모든 Unit에서 매번 강조되는 듯 하다. 매 Unit별 시험의 단골손님→ ♬ 학생이 창피해하지 않도록 Gentle하게 ♪ 학생이 과제에 압도당하지 않도록 ♬ 학생이 지루하지 않게 다양한 방식으로 ♪ 학생의 학습목적과 상황에 부합하도록 가르치세요~♬♪



※ 근데, 몇가지 여전히 개념이 안잡힌다면? 

별도의 첨부자료에 설명되는 예시들을 참고하면 좋다. 
(시험칠 때에도 확실히 도움이 된다.)


Unit 6의 첨부자료(Chapter 12 & 17)에서 중점적으로 읽어봤던 것은 >>


-  4가지 Assessment 유형별로 시험준비시 주의사항, 장/단점, 시험유형별 주체가 누구인지 등 특징을 확인하고 

- 다양한 에러교정의 방식별 장/단점과 주의사항을 주지할 필요가 있다. 

- 특히, 사지선다형 질문, 학생 상호간 교정방식, 자가교정법, Cloze (빈칸 채우기) 등에 대해 어떤 상황에서 진행되는 건지, 어떻게 준비하는지를 이해한다.

- 또 레벨테스트 (Placement), 진단형 테스트 (Diagnostic), 학습성과평가 (Achievement) 등 학습단계별 진행되는 테스트의 성격이나, 진행주체, 평가기준이나 산출물 등에 대해서도 파악한다.

- 개념 중 어려웠던 것은 Flase Cognate였는데, 이것은 똑같은 스펠링의 단어인데, 나라별로 해석은 다른 단어들이었다는 것

- 참고자료의 예시는 좀 어려워서 구글을 찾아보니, 영어의 much와 스페니쉬의 mucho가 스펠링은 비슷한데 뜻이 다른 사례



강의키워드 관련 장/단점 읽어보기 : Multiple choice, Self-correction 등

테솔강의에서도 영어가르칠 때 번역은 최소화하고

영영사전으로 공부하게 해야 한다고 하지만,

나는 영영사전이 여전히 어렵다. 영한사전이 내 입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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