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솔자격증/ WVC테솔 공부기록 UNIT1-4 |
HYERIN 2022-02-03 조회수 : 5,237 |
유아영어강사라는 직업에 흥미가 생겼지만 영어영문학과나 유아교육학과 같은 전공이 아니기때문에 한계의 벽이 있었다. 지금까지는 남들이 원하는 나로 살아왔지만 이제는 내가 도전해보고 싶은 걸 해보려고 한다. 그래서 검색하던 중 테솔 자격증을 취득하기로 마음먹었다. 테솔 자격증을 검색해보면 여기저기 많이 볼 수 있는데 나는 그 중 WVC테솔에서 수강하기로 결정했다. 그 이유는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 국내에서 발급해주는 곳은 신뢰가 떨어져 미국 국공립대학교에서 발급해주는 곳이 신뢰도 있고 더 영향력이 있을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제부터 나의 테솔 공부기를 시작하겠다. UNIT 1-4 START UNIT 1. An Introduction to Language Learning Acquisition VS Learning 유닛 1의 첫번째 주제는 Acquisition 과 Learning의 차이점으로 시작했다. 첫 수업이다보니 모르는 단어에 먼저 집중을 했다. 먼저 수업 강의 화면이 나오면 모르는 단어들을 검색하여 문장을 미리 해석해보고나서 강의를 재생했다. Acquisition 과 Learning의 차이는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 이다. 예를 들면 Acquisition은 아기들이 걸음을 배운다는 예를 들 수 있고 Learning은 아이가 바이올린을 배운다는 예를 들 수 있다. 이해가 조금 안될 경우 예를 들어주시니까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그다음 First Language Acquisition (FLA)와 Second Language Acquisition(SLA)에 대해 배우는데 아이가 1년안에 배울 수 있는 단어는 약 50개 이며 1년 이후엔 급성장하여 하루에 6개 이상의 단어를 습득한다고 한다. 또한 습득력이 높고 주변에서 듣는 말들을 배운다고 한다. 그리고 second Language Acquisition는 과거에는 하나하나 차곡차곡 쌓아가는 벽 같은 느낌이었지만 근래에는 정원에 자라나는 꽃과 같다고 비유했다. 어떤 꽃은 다른 꽃들보다 더 빨리자라기도 하고 똑같이 자라는게 아니기 때문이고 LEARNER들은 한번에 하나를 완벽하게 배우는 것 보다 동시에(완벽하지않게) 많은 것들을 배우기 때문이다. 더 언어를 효과적으로 잘 가르치기 위해 Motivation, Study skills, Immersion opportunities, Input 이 네가지를 고민해보는 질문으로 수업이 끝났다. what makes a good learner? Good learner를 만드는것은 effective study skills, take risks with the language, reflective, use the language, all four modalities, ask questions 이렇게 있다. 여기서 all four madalities가 뭔지 잘 몰랐는데 이것은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를 말하는 것이었다. 그다음 younger learners 와 adullt learners의 차이에 대해 배웠다. younger learners는 매우 구조화 되고 분명한 지시가 필요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기술, 다양한 커리큘럼 그리고 마지막으로 창의적인 방법으로 언어를 사용하는 법을 가르쳐줘야한다. adullt learners는 더 독립적이고 끊임없이 의문을 가진다. 그리고 재미보다는 단지 배움에 빠져 공부하며 배움에 이유가 있고 배움에 다양한 장벽이 많다. 이들은 이렇게 차이점이 있어 그에 맞는 티칭법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 1-2강의는 첫번째 강의보다는 듣기 수월했고 일단 강의를 쭉 들었다. 그리고 전과 같이 모르는 단어는 따로 검색하거나 강의를 부분 반복 재생하여 이해 할 때까지 재생하였다. 사전으로 찾으면 이해가 조금 더 어려울 수 있으므로 강의의 흐름을 파악하여 의미를 추측하는 것을 추천한다. UNIT 2. An Introduction to Language Teaching 이전 강의에서는 what makes a good learner?에 대해 배웠다면 이번에는 what makes a good teacher? 에 대해 배웠다. 좋은 선생님이 되려면 기본적으로 내가 하는일을 케어하며 스스로 뭘하는지 잘 알고 있어야 한다. 내가 신경쓰고 있지않거나 잘 알지 못하면 학생들 또한 알아차릴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student perspective와 teacher perspective에 대해 공부했다. 둘다 공통적인 것은 patience, control, knowledge..등등이 있었다. 다음으로 philosophy of teaching에 대해 배웠다. 유닛1보다는 아주 조금 어려운 내용이라 일단 멈춤없이 한번 쭉 듣고 다시 재생해서 들었다. 개인이 생각하는 philosophy of teaching에 대한 논문을 소개해주시고 이를 작성할때에는 이론+practice순서대로 작성해야한다고 했다. 또한 언어와 문화는 밀접하게 관련이 되어 있어 학생의 문화와 배우는 언어의 나라의 문화를 배우는 것도 중요하다고 했다. 미국 관련된 정보를 얻기위해 도서관이나 검색등을 통해 정보를 얻으면 좋을 듯 싶다. 또한 유닛 2는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처음 들으면 고민될 수 있는데 그럴경우 일단 유닛 2 강의를 한번 본후 Q&A강의를 먼저 들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문제풀이 강의를 보면서 어떤식으로 공부해야 할 지 감이 잡히기 때문이다. UNIT 3. Teaching Strategies and Theories 유닛3도 마냥 쉬운 주제는 아니었다. 첫화면이 나오자마자 Inductive와 Deductive를 검색해봤더니 Inductive-귀납적인, Deductive-연역적인 이라고 사전에 나왔다. 일단 강의를 들어보면 이해가 되겠지하고 검색 후 다시 강의를 재생했다. 그리고 핵심개념에 대해 나왔는데 show, don't tell, be energetic, use relevant context...등등 이었다. 그리고 context는 authentic VS created인지, 흥미로운지?, 유용한지?, 이해할 수 있는지?,,,등등의 질문을 던져보며 설명해주었다. context를 발전 시키려면 이 모든 것을 계속 생각하고 신경써야한다고 했다. 그리고 아이들이 실제로 이해하고 있는지 수업중 계속 확인해야 하며 중요한 단어를 강조해 말하고 문법의 경우 질문을 던지면서 학생들이 직접 생각 할 수 있도록 도와주라고 하셨다. Inductive VS Deductive 중에서 Deductive 는 너무 전통적인 방법이므로 Inductive 를 요즘 더 선호하고 learner- centered VS teacher centered appeoaches 중에선 learner- centered가 좋은 선생님이라고 했다. 처음 강의를 들을때는 흐름이나 이해가 조금 어려워서 일단 그냥 들었다. 그렇게 한번 듣고 전체강의를 다시 반복할 생각도 있고 이해가 안되는 것을 붙잡고 있으면 공부에 대한 열정이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에 맞는 커리큘럼에 대해 설명해주셨다. 또 어른과 아이에게 적용되는 tpr의 비디오를 각각 보여주며 차이점을 설명해주셨다. communucative language teaching(CLT)은 practical하고 상황별로 맞는 언어를 사용하는 것등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task-based learning(TBL)은 목표를 가지고 CLT+ learner-centered이며 motivate students의 효과가 있다. 또한 computer assisted language learning(CALL)는 컴퓨터 장비를 이용하여 공부하는 것도 좋으며 flow theory는 너무 집중하고 재밌어서 얼마의 시간이 지났는지도 모를정도를 말한다. 테드톡에 Flow, the secret to happiness 라는 동영상을 같이 보면 좋을 거라 추천해주셨다. 나에게 유닛3의 강의는 조금 어렵고 내용이 많아서 이해될때까지 반복해서 들으면 좋은 강의 중 하나였다. Inductive VS Deductive approaches learner- centered VS teacher centered appeoaches total physical response (TPR) communucative language teaching(CLT) task-based learning(TBL) computer assisted language learning(CALL) flow theory UNIT 4. The English Language 유닛3에서 언어와 문화는 밀접하게 관계되어 있다고 배운 후 미국문화를 따로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유닛에서 미국 문화와 역사에 대해 배웠다. 영어는 geman, french, spanish 언어와 관련이 있으며 이에 관련된 동영상을 시청했다. 세상은 아주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그중에 영어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 key point-> "English the most spoken language in 110 countries." 그리고 예로 미국에서도 다들 다른 영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soft drink를 부르는 법도 달랐다. pop, coke, soda... 언어의 트렌드로 명사를 동사로 사용하는 것이다. 그리고 native people도 perpect grammer를 사용하지만은 않는다. 마냥 문법을 완벽하게 하려는 것 보다는 그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언어로 가르쳐주는것이 중요하다. prescriptive VS descriptive -> descriptive is better. UNIT1부터 UNIT4까지의 기록을 마치며 다음 게시물은 UNT5부터 UNIT8까지 기록할 예정이다. 모든 테솔자격증 준비생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