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VC 테솔 UNIT 12 시험 후기 (9,10,11,12) 및 소감

SOMI 2022-01-31 조회수 : 5,400
unit 1 시험 후기를 올렸던 초심으로 돌아가서 

앞으로의 수강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남기는 후기


이번에는 반대로 

12과 부터 11,10,9 역순으로 글을 써봐야겠다. 



UNIT 12 Developing Materials 

 Substitution tables, Pictures need to be..., 

importance of visual aids,  using a video in a lesson,

Find Someone Who activity,  

writing games,  when playing a game.... 



마지막 unit 인 만큼 100점으로 마무리 하고 싶었으나,

몹시 몹시 헷갈렸던 문제는 

이번에도 첫번째에 체크한 정답을 피해 오답을 골랐다. 


솔직히 마지막 유닛은 진짜 내 심정이다! 저 왼쪽 이모티콘 ㅋㅋㅋ 

매 유닛마다 이렇게 끝까지 헷갈리는 문제가 1~2문제가 꼭 있었고 (실력이라기 보다는) 운이 좋은편이었던지, 그래도 확률적으로는 정답을 체크한 것이 더 많긴 해서 다행!! 



이제 우리 마지막이군요....ㅎㅎ 그동안 쬐매 정이 든 Bea쌤... 



UNIT 11 Teaching Listening

pretty much all about listening task

(preparing, important to do, T/F...)

predict the topic with key vocabulary,

using songs,

grading listening

사실, 언어 습득에서 가장 기본은 바로

Listening 이다. 

모국어 습득에서와 같이 Listening이 먼저 이루어져야

그 다음 다른 skill 도 자연스럽게 이어질 것이다.  



 UNIT 10 Teaching Speaking

teaching pronunciation, 

syllable marking, stress, closed-syllable word, 

Minimal pairs,  a way to reduce Teacher Talk Time, 

develop fluency in speaking

후반부로 갈수록 많이 느끼지만,

부교재를 정독하고 복습, 또 다시 찾아보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강의에서 언급하지 않았던 내용이나 헷갈리는 부분은 

반드시 부교재에서 확인해 보는 것이 좋겠다. 
                                 


UNIT 9 Teaching Writing 

lexical words, Structural words, 

passive sentence,  four main types of conditionals

 scrambled sequence, FANBOYS, 

producing accurate writing, Guided writing, Free-writing'

위의 개념들의 핵심을 잘 파악하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는 문제들이었다. 

마지막 문제를 너무 많이 생각하고, 심지어 구글링의 도움을 받아 

엉뚱한 추측(?)을 해서 오답을 고른것은 두고두고 아쉬운일!! ㅠㅠ 

강의를 한 번만 더 들었다면 맞출수 있었던 문제였어서 더 아쉬웠다. 



드디어... 드디어!!! 


1달간의 WVC 테솔 과정이 모두 끝났다! 


온전히 테솔에만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었던 나의 상황에서 보자면

1달은 길다면 길었고, 

또 공신력 있는 국제 공인 자격증을 취득하기에는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다. 


시간의 길고 짧음은 언제나 개인이 어떻게 느끼고 바라보느냐의 차이이니 

큰 의미를 부여하지는 않겠다. ㅎㅎ


다만, 이 과정을 통해 '미래의 언어 교사' - 영어, 한국어 교사 로서 

나의 모습을 계획하고, 구체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에

 무척 유의미한 시간이었다.


자격증 발급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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