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테솔] 유닛 6 시험 후기 |
JIYEONG 2022-01-25 조회수 : 5,392 |
벌써 절반을 지나왔다. 이번 유닛은 Assessment, 평가와 관련된 내용이다. 시험 준비는 보조 자료(원서) 읽기도 꽤 비중을 차지했다. - 마지막 단계에서 포트폴리오나 테스트, 퀴즈 등을 통해 평가하는 Summative assessment와 학습 중간중간 게임이나 Exit slips를 통해 평가하고 피드백하는 formative assessment의 차이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 Placement Tests, Diagnostic Tests, Achievement Tests, Proficiency Tests에 대해서도 그 차이를 알아두어야 한다. Placement Tests는 보통 학교에 의해 주관되고, Diagnostic Tests는 주로 선생님에 의해 주관된다. - 시험 종류에는 흔히 잘 알려진 multiple choice tests와 cloze 형태의 시험, short essay 등 다양한 형식이 있다. - False Cognates: 두 언어 사이에서 형태는 비슷하지만 의미는 다른 것. 예를 들어 burro가 스페인어로는 당나귀를 의미하고, 이탈리아어로는 버터를 뜻하는데, 이 때 burro가 바로 false cognate이다. - Overgeneralization: ed를 모든 과거형에 붙이는 것 등 과도하게 일반화하는 것을 말한다. - 학생들의 오류 수정을 할 때는 화난 듯한 레드 대신 보라색으로 gentle & supportive하게 해야 한다. 예를 들어 오류 수정 방법 중 하나인 Echo 방법으로는 "I am coming from Croatia"라는 오류를 보이는 학생에게, 메아리가 되듯 "I'm an American. Where do I come from? I come from America."라고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수정해 줄 수 있다. 이 방법들을 잘 숙지한다면, 어렵지 않게 시험에 임할 수 있을 것이다. https://blog.naver.com/kittykiebear/2226306866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