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vc 테솔 공부

BOO HYUN 2021-03-28 조회수 : 5,449
유닛7>



유닛 7은 수업 내용 구상과 계획에 대한 강의이다

학생들 레벨에 따른 티칭 방식,  학생들의 배경,교실 환경, 수업 시간분배에 관한 플랜을 어떻게 짤 것인가?

​학생들이 흥미를 갖게 하기위해서 어떤 내용을 포함할 것인지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학생들의 주도하에 그들이 원하는 내용과 자료 액티비티를 선정하고, 늘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컨텐츠를 개발할것,  언어의 4 영역이 고르게 발달 할 수 있는 내용을 포함해야한다.

reading 은  매우 효과적인 방법인데, 학생들이 흥미를 잃지 않게 다양한 방법으로 가르치는게 중요하다.

적합한 textbook 채택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시청각 교재와 문법 포인트, 다양한 컨텐츠의 밸런스, 분량, 다양성 등을 분석하고  학생들에게 적합한지 충분히 고려한 후 textbook 선정을 해야한다.



unit 8 은 다양한 reading style 분석과 이에 따른 티칭 방법에 관한 강의이다.

detail 한 작은 정보까지 다 파악하면서 읽는 방법, 특정한 정보를 파악하기 위한 scanning , main idea 를 파악하기 위한 skimming 에 대한 정의와 intensive reading, extensive reading, pre-reading , post reaing 의 비교 분석을 다뤄주신다.

가장 대표적인 독해 방법인 intensive reading 은 specific 한 정보를 얻기 위한 reading 방법인데 디테일한 내용, 의미, 캐릭터 각각의 분석이 필요하고 , 이를 위해 문법적 특성이나 어휘 공부도 필수로 공부해야한다. 

어휘를 사전에 예습하도록 하고 반복적인 6하원칙 질문을 하며 학생들이 내용을 제대로 파악했는지 체크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 

학생들에게 level 별로 적합한 읽기 교재를 선정하는 과정에 대해서도 다루는데 신문 , 책 과 같은 authentic readings 와 학생들의 실력에 맞게 적용시킬 수 있는 created readings 를 병행해서 제시해야 한다.

언어 습득에 있어서 reading part 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것 같다.

모국어도 그렇지만 영어 역시 독해의 습관은 정말로 중요하고, 이 과정에서 흥미를 잃지 않는게 가장 중요한듯 하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영어 읽기에 앞서 모국어 독서량도 base 가 탄탄히 되어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한국어책도 잘 안 보는 아이가 영어책을 많이 볼 확률은 많지 않을테니..

나또한 어렸을때부터 책을 많이 보던 습관이 자연스럽게 영어로 이어져 독해가 어렵지 않았던 기억이 있다. 

고등학교 다닐땐 영어 독해가 정말 취미이자 특기였는데 .. 20년이 지난 지금은 가물가물 하다 ㅠ 

오랜만에 영어 독해를 다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다 ..

tesol 시작하기를 너무 잘한듯 하다.

40대이지만 새로운 목표와 도전의식이 생겼고 

test 를 하나하나 통과할 때마다 성취감도 꽤 크다 ^^

무엇보다도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다시 up up ~~!!

교수님 말씀하시는걸 그대로 따라 말해보는것도 정말 추천한다. 일단 어렵지 않고 한국인에게 취약한 인터네이션 이 좋아지는듯~~!!

남은 unit 들도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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