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VC 테솔 자격증 취득 4탄 [Unit 5~Unit 8] |
HAEIN 2022-01-24 조회수 : 7,143 |
*이번 포스팅은 특히나 각 UNIT에서 새로 알게된 점, (시험과 관련된) 중요한 점 위주로! 힘께 수강중인 Students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 [UNIT5] 학급 운영 CLASSROOM MANAGEMENT에 대해 설명하시는 BEA교수님 : Auditory, Visual, Kinesthetic 유형의 학생들이 있다. 각 유형의 학생들을 고려한 수업 계획이 좋을 것 같다. 듣기를 좋아하고 잘 하는 학생은 Auditory learner라고 할 수 있다. 보드에 적힌 시각적 정보에 관심을 가지고 이해하고 싶어하는 학생은 Visual learner라고 할 수 있다. 게임이나 활동을 할 때 최선을 다하는 학생은 Kinesthetic learner라고 할 수 있다. 각 유형별 특징과 학생들 예시를 잘 알아야 할 것 같다. : 활동과 활동 사이 transition은 잘 연결되어서, 부드럽게, 다음에 무얼할지 확실하게 이뤄져야 한다. 실제 수업을 할 때도 중간 연결 과정이 참 힘든 부분인 것 같다. 미리 계획을 잘 해둬야겠다. : 학생들이 배움의 경험을 스스로 창조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선택권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학생들의 흥미, 관심, 최근 이슈 등을 활동 안에 접목시키면, 동기유발을 이끌어낼수 있다. : grouping을 할 때에는 레벨과 자신감 정도를 고려해 골고루 섞는게 필요하다. : 학생 상호작용에는 Cooperation(협동)과 Competition(경쟁)이 있다. [UNIT6] 평가 Correction을 해줄 때 절대!!! Angry하지 말고 Smile하라는 교수님 ㅎㅎ : Summative assessment(Progress를 평가하기 위함, 예>포트폴리오) : Formative assessment(과정 중에 학생들을 관찰하는 것, 예>게임) : Diagnostic test는 교사에 의해 주관, Placement test는 학교에 의해 주관 : False cognate(가짜 동족어)는 두 언어 사이에서 form에서는 비슷하지만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우리 말 똥과 영어 단어의 dung이 있을 수 있겠다! : 교정을 해줄 떄에는, 학생들이 자신들이 실수를 했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려줄 필요가 있다. : 단, gentle하고 supportive한 방법으로 얘기해야겠쥬~? Angry한 표정은 절대절대 안 된다. : 실수를 많이 하는 학생들에게는 해당 언어를 사용하는 연습을 계속 시켜야 한다. : 원문에 자기교정, 동료교정, 선생님 교정의 장단점들 그리고 multiple choice문제의 장단점들이 나와있다. 각각을 잘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항상 평가를 내는 사람이었는데, 학생들 입장에서도 생각해보게 되었다. [UNIT7] 교육과정, 수업 디자인 PBL, backward design 등 다양한 주제를 학습했다! : Backward Design은 <Desired results를 identify -> acceptable evidence를 결정 -> learning experiences와 instruction을 설정> 순서이다. : PPP는 <Presentation, Practice, Production(예>롤플레이)> 순서이다. : Backward Design, PPP가 예전 영어교육론 배울 때는 상기시켜줘서 반가웠다 :) : Lesson Plan을 할 때 너무 세세하게, detail을 너무 focus하면 안된다. : 하지만, 수업에서의 objective(목적)는 상세해야한다 ex) Read the paragraph to~ (purpose) : Personal teaching objective는 내가 나의 teaching style에서 발전시키고 싶은 부분이다. (원문) : 교과서는 자료일 뿐, 안 필요하면 과감하게 SKIP, 내가 flexible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교과서가 없어도 된다!!!) 이건 정말 계속해서 반복되는 부분이다. 학생에 맞게, 학생을 위한 수업 자료를 선정하고 사용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 무조건적으로 교과서에 의존하지는 말 것. [UNIT8] 읽기 수업 직접 책들도 들고오신 교수님! 정성 가득가득 >< : Extensive <-> Intensive를 구분하고, Scanning <-> Skimming을 구분하는 게 필요하다. : Extensive reading은 재미, fluency가 중요 : Intensive reading은 무언가 얻기 위해서, 정보를 찾아내기 위해서 읽음 : Scanning은 specific information 찾기, Skimming은 main idea 찾기 : 조금 헷갈렸던 단어들은 원문의 정의를 꼼꼼하게 읽어보았다. : Connotation은 Emotional associations to a lexical item : Collocation은 Words used around a lexical item (예) [Resounding success 대성공] : Lexical set는 (car, airplane, train) [transportation]처럼 한 카테고리 속 단어들 집합! : gradable opposites는 원문에, In gradable opposites, there are a number of terms on a scale and the appropriate opposite depends on the speaker's opinion or other social factors라 나와있다. 원문의 예시를 잘 보면 문제를 아주 쉽게 풀 수 있다! : 단어 이해도를 점검할 때는, 이 단어 이제 이해했지?<~~상황에서 쓰는 단어는 뭐지? 라고 묻기 이 문장이 크게 와닿았다. 나는 후자보다는 전자로 학생들의 이해도를 점검하지는 않았는지 반성했다. [결론] 어느새 UNIT8까지 도달했다! 야호 100점 갈수록 시험에서 원문(보조자료)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것 같다. 사실 원문 양이 많아서 overwhelmed되기도 하지만, 원문 속에 강의에서 덜 다뤄진 부분들, 또 다른 중요한 이론들과 예시, 적용 방법 등이 상세하게 나와있어서 도움이 정말 많이 되는 것 같다. 강의는 이제 조금 익숙해져서 1.25배속이나 1.5배속으로 듣고 있다. 남은 UNIT들은 4기능 중 Unit8 읽기 빼고 말하기, 듣기, 쓰기에 대해 다룰 것 같다. 생각보다 금방 FINISH할 것 같은 좋은 예감 :) TESOL을 들으면서 느끼는 점은, [선생님]이라는 세 글자 속 얼마나 많은 고민과 생각과 배려가 들어가야하는지! 정말 WHAT보다는 HOW가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아이들에게 의미있는 수업을, 목적에 맞는 수업을, 그리고 교사와 학생이 모두 행복한 수업을 할 수 있을지 계속 고민하는 것 같다. THANK YOU TESOL https://blog.naver.com/umhaein/222630067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