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oi city Hyogoken Japan

일본 거주 중 3년차, ‘온라인 테솔 자격증’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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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 거주 중에 아이들 학교 보내고 집안일 끝내고 나면 

‘한국 드라마 다시보기’ , ‘외국어 독학하기’ 도 하루, 이틀…

‘나 자신 돌보기’ 가 지속적으로  에너지 하향 곡선을 그리며

무인도에 고립된 듯, ‘멍때리기 특기자’로 변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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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한국에서 토익 및 토플, 영어회화 등 가르치던

경력을 되살리고자 온라인 테솔 강의를 신청했고

요게 뭐라고 뭔가 도전하려고 하니, ‘용기’가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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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구글링을 하고 이래저래 알아보고 나서 “WVC Tesol”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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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솔, Tesol 자격증은 제 2 언어로서 영어를 가르치는 영어강사 자격을

뜻하는 것으로 나에겐 언젠가는 해야할 숙제같은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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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VC Tesol’은 미국내 위내치 대학 부설 테솔과정으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아스포티유 (미국 변호사협회공인) 자격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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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이 메일로 받아 출력해서 볼 수 있는 교재와 자격이 있는 강사의

수업이 모두 12 유닛으로 제공 되며 기간은 5 주 안에 자격증 시험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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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5 주간 진행되는 테솔 과정을 조금씩기록하며 도전의 과정을 여기에

남겨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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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1.    ‘언어 학습 소개’ 내용 중에서 


 우선,  언어의 자연스러운 습득과 학습에 의한 습득의 차이를 비교하고,

 두째로, 영어를 배우는 다양한 목적을 이해하고,

 세번째는, 언어 학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

 네번째, 우수한 학습자의 자질들과,

 다섯번째는, 어린 학습자와 어른 학습자의 구별되는 학습환경 등을 듣기 쉬운 속도와

 명확한 발음으로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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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 2. 좋은 강사로서  필요한 자질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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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 강의는 좋은 강사가 되고자 하면 필요한 것에 관한 것으로 요약하면,

 자신만의 기본적인 철학이 내재되야 한다.

 예를 들면, 가르치는 것과 배움에 대한 기초적인 신념.

 이것들을 실행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들, 이것들을 적고 머리에 새기는 것이다.

 

 첫번째 강의보다 좀 더 구체적으로 강사의 자질에

 필요한 내용을 보여준 강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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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 3. 강의 전략과 이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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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째 수업, 여기서는 연역적인 수업과 귀납적인 수업의 비교,

 그리고, 학생 중심 수업인 지, 강사 중심인 지에 관한 분석,

 덧붙여 여러가지 유용한 학생 중심적이고 자연스런 언어 습득 방식이 

 제시되어 흥미 만점의 수업이었다.

 여기 제시된 ‘몸으로 표현하는 동사’, ‘프로젝트 수행을 통한 언어 습득’ 등은

 재미와 흥미 유발에 매우 좋은 수업 방식 들이라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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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 4. 영어의 진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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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세계 분포도

 영어는 전세계 94 개국에서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다.

 비지니스 세계에서, 인터넷 세상에 또한 공식 언어로 상용되고 있다.

 중국어, 스페인어 다음으로 사용 인구가 많은 언어,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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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어의 진화 과정에 대한 흥미로운 강의인데,

 나는 성경에 나오는,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어휘나

 세익스피어 희곡집의 영어를 볼 때 또다른 언어처럼 낯설었는데

 영어의 언어적인 역사를 깊이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영어의 사촌뻘되는 언어와의 관계도 조금은 알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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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아~~~.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해.  볼.  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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