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VC 테솔 UNIT1-4 강의 후기 |
SUDONG 2022-01-05 조회수 : 5,093 |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방학동안 새로 시작하게 된 TESOL 자격증 공부에 대한 후기를 쓰려고 합니다! 그동안 학원, 개인 과외를 하면서 제 스스로 부족한 점을 너무 많이 느꼈고 겨울 방학을 좀 더 알차게 보고 싶어 알아보던 중 WVC TESOL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제가 생각했던 필요한 부분들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는 생각에 수강하게 되었고 제가 직접 수강해본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 1강에서는 간단하게 Acquisition VS Learning에 대해 공부보았는데요. Acauisition은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Learning how to walk.처럼 좀 더 Natural하고 Context한 것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Learning은 Learning how to play violin.처럼 좀 더 계획적인 것이라고 선생님께서 설명을 해주셨어요. 그리고 우리 한국 사람들도 아기였을 때 문법을 정확히 구사하지 못하는 것처럼 처음 영어를 시작할 때 grammar error가 많다는 사실! 하지만 이런 여러 mistakes를 경험하면서 문법에 체계가 생기고 실수를 하지 않게 된다는 거~~ 그리고 이런 부분들에 대해 first language acquisition과 Second language acquisition의 차이에 대해서도 공부해보았습니다. 또 한가지 Adult Learner 와 Young Learner 각각에게 필요한 needs에 대해서도 공부했는데요 역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 처럼 아이든 어른이든 새로운 언어를 배울 때 공통적으로 칭찬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이 사진들은 제가 공부한 유닛 1 요점 사진들인데요. 사실 저도 평소 영어를 쓸 일이 많고 많은 단어를 공부하지만 TESOL 공부를 하면서 중간 중간 모르는 단어들이 나오더라구요 알고 있는 단어들도 뜻을 좀 더 정확히 공부해보자라는 마인드로 대부분의 단어 뜻을 사전으로 찾아서 정리했고 선생님께서 수업 때 말씀하셨던 부분들은 따로 옆에 적어 놓았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들을 한글로 적는 것보다 바로 영어로 요약해서 적는 것이 더 도움이 되더라구요 중간에 영어로 설명하기 애매한 것들은 그냥 한글로 적으면서 이해하기 쉽게 정리했고 수업 중에 설명해주신 예시들도 다 적었습니다. 아! 혹시 저기에 Key라고 쓰여져 있는 부분 보이시나요? 수업 중에 중요한 부분들은 따로 Key point라고 선생님께서 설명을 좀 더 자세히 다루어주세요. 아직 시험을 보지 않았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하니깐 일단은 되는대로 다 적어보았습니다. 요 사진은 담당 선생님께서 따로 보내주신 부가 자료인데요. 처음에 양이 얼마안되네... 했는데 나중에 프린트해보니 생각보다 양이 많더라구요... 처음에 대충 보았는데 그런 느낌있지 않으신가요? 왠지 제대로 공부 안하면 이 부분에서 나올 것 같은 느낌....ㅎ 그래서 혹시 몰라서 일단은 시간을 들여서 전체적으로 모두 읽으면서 중요한 부분들을 밑줄 치면서 공부했습니다. 내용은 전체적으로 이미 수업 때 공부한 내용이라 오히려 이해하기가 쉬웠어요! 수업 때 내용에 좀 더 부가적인 디테일한 내용들? 정도 였습니다. 일단 시험을 먼저 보고 시험 후기가 어땠는지 따로 후기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UNIT 2 An Introduction to Language Learning 안녕하세요! 유닛1 시험을 보고 다행히 통과해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시험을 담당 선생님께서 오픈해주시면 70점이 넘겨야 다음 유닛을 시험 볼 수 있는데요. 유닛 1에 이어서 유닛 2에서는 what makes a good teacher?이란 주제로 공부를 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student perspective와 teacher perspective에 대해 공부해보았는데요 물론 선생님과 학생 모두 같이 수업을 하지마 가가자가 보는 관점이 다르겠죠? student perspective에서는 Awareness of needs,Be prepared,SIncerity ,etc... 에 관한 이야기를 했고 teacher perspective에서는 가장 중요한 Cultural Awareness,Knowledge,Patience,etc...에 대해 배웠습니다. 모국어가 영어가 아닌 학생들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다양한 나라의 문화에 대한 이해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도 외국인 친구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주는 입장으로서 문화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문화적 차이에 대해 놀란적이 많았었는데 선생님께서 수업 때 중요하다고 딱 찝어주셔서 공감이 많이 됐네요. 또 선생님께서 Phylosophy of teaching에 대해 이야기 해주시면서 선생님께서 직접 쓰신 essay를 예시로 보여주셨습니다. 말로만 Phylosophy? 들으면 괜히 어려울 것 같고 막 그러잖아요? 하지만 수업 때!! THEORY <-> PRACTICE 이렇게 개념을 간단히 정리해주시고 예시를 통해 좀 더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셔서 바로 이해가 뽝!! 됐습니다. 사실 제가 설명이 어려우면 이해를 잘 못하는 편인데도 정말 이해가 잘 되게 설명해주셔서 바로 이해가 되었어요. UNIT3 Teaching Strategies and Theories 3과에서는 teaching strategoes amd theories에 대해 배웠는데요. 목차를 간단히 보시면 TPR,CLT,TBL,CALL이렇게 약자 보이시나요? TPR(Total Physical Respons) CLT(Communicative Language Teaching) TBL(Task-Based Learning) CALL(Coputer Assisted Language Learning) 이렇게 4가지 종류의 전략들을 배우게 됩니다. 앞서 설명 드린 전략들에 대해 자세히 공부해본 후에는 FLOW THEORY에 대해 공부했는데요 일명 "몰입이론"이라고 하죠? 어떻게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집중을 고조시키고 몰입을 시킬 수 있는지 이에 대한 동영상 자료들을 통해 실제 미국에서 어떤 식으로 가르치는지 학생들의 의견은 어떤지에 대한 부가 자료 동영상을 통해 함께 공부했습니다. 중간 중간 나오는 키 포인트들도 정리하면서 전체적으로 큰 틀을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유닛 1에서 설명을 못했는데 수업이 모두 끝난 후에는 따로 Q&A 시간이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함께 문제를 풀어보는 시간인데요. 모든 수업 중에서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왜냐하면!! 여기서 나온 문제들이 시험을 볼 때 모두 그대로 나옵니다. 저처럼 아무생각 없이 대충보다가 틀리지 마시고 꼼꼼히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큐앤에이의 중요성을 알고 난 후 모든 문제는 적으면서 다시 한번 더 상기시킬 수 있도록 공부했습니다. UNIT4 The English Language 유닛 4에서는 The history of ENGLISH에 대해 배웠는데요. 저도 현재 프랑스어와 스페인어를 공부하는 입장에서 이 강의 내용이 정말 많이 와 닿았던 것 같아요. 전 세계 언어 중 영어가 1위로 widespread language로 110개국이 이미 영어를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 해외 여행을 가도 언제 어디서나 영어 사용자는 존재하기 때문에 그만큼 영어의 중요성이 큰 것 같아요. 또한 영어가 다른 언어들과의 연관성이 높은 만큼 프랑스어와 단어가 비슷하다던지 독일어와 문법이 같다던지 하는 경우가 많고 파생된 단어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모두 발음도 비슷하고 단어 스펠링도 비슷하면서도 또 다르게 생긴 언어가 바로 영어라는 사실! English is weird,man. 선생님께서 딱 수강생들의 마음을 잘 아시는 것 같아요. 수업도 너무 즐겁고 무엇보다 선생님께서 발음이 좋으셔서 들으면서도 따라하게 되는??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서 기분 좋게 매번 수업을 듣는 것 같아요:) 오늘 후기는 여기까지고 다음 후기로 다시 오겠습니다!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