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vc 테솔 인강후기(unit 9~unit 12)

DOHEE 2021-12-20 조회수 : 5,470
​어느덧 강의가 후반부를 향해 가고 있다.

선생님의 목소리도 이제 친근하게 적응되어 가고

 하루의 영어공부 루틴이 잡혀 져서 

여간 뿌듯한게 아니란 말이지...

 시작이 반이라지만 진작 할 것을 이런 생각이 요즘  드는 것이다.



UNIT 9

Teaching writting

unit 9는 글쓰기에 관한 강의로 이어진다.

스피킹과 글쓰기는 totally different하다는

 이야기로 시작하는데

 우리나라말도 생각해 보면 이해가 간다. 

4개의 영역이 다 다르니 수업시간에 골고루 발란스를 

맞추는게 참 중요한것 같다.

글쓰기를 잘하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한데

 그중에서 접속사를 섭렵하면 

글쓰기가 로켓처럼 발전하게 된다는 말이 공감이 간다.

문장이나 문단의  전이를 자연스럽게 바꿔줄수있는 단어를 

문장 가운데서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에 

신경써야 하는 이유다.



UNIT 10

Teaching speaking

처음부터 명확히 스피킹과 발음표현을 구별해서 

말을 하는게 인상적인 었는데 

스피킹은 communication을 위한것이라면 

발음표현은 스피킹을 

유창하게 되도록도 와주며 어떤 말을 하는지 

정확하게 알아 들을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개념이기 때문에

 구지 미국발음, 네이티브처럼 하지 않아도

 상관없다는 것이다. 

발음을 구성하는 syllable과 stress를 두는 

구조에 대해 이해 하고

 그것의 중요성을 인식 시키는 것도 발음을 표현하는데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외국인이 잘 못알아 듣는 경우가 우리나라 말처럼

 리듬감 없는 말에 익숙하면 

영어를 말할때도 stress가 없이 리듬감 없게

 표현하기 때문에  

알아듣기 힘들게 되는 경우가 많기때문이다.



12강을 공부하게 되는 날이 왔다

마음만 먹으면 빨리 할수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일상의 자잘한 일들이 맘처럼 속도를 내게 

도와주지 않아서 ㅜㅜ

조바심이 났었는데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며...

내가 느낄때 테솔은 교육학개론 처럼 

전반적으로 영어교육을 훓어주는 느낌의 강의들 이었다.

12강만을 제외하고.. 



우선 12강의 느낌은

 실질적인 수업의 노하우 테크닉요소중 

자료활용법과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자료들

 특히 영상자료 워크시트 자료등을 알려줘서

 유용한 느낌이 들었다

테솔을 공부하면서 

나 또한 오랜 시간 학습자의 입장에서 

영어를 공부 해왔기 때문에 수업을 들으면서

 내가 학습자라면 여기서 말하는 수업법이 

어떤 느낌으로 받아들여질까 하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했었던 것 같다.



제2외국어를 한다는것

 특히 한국처럼 영어를 일상 생활속에서 접하기 힘든 

어찌보면 영어를 익히기 어려운 환경에서 

영어를 해내야 하는 우리 학생들에게

 영어가 사실은 공부가 아닌 소통의 수단이며

 그것이 가능해 질때

 우리가 얻게 되는 것이 공부와 성적만이 아닌

 삶의 또다른 즐거움과  또다른 인생의 길이 펼쳐질 수 있는 

통로가 될 쉬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테솔의 긴 여정을 마무리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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