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VC 테솔 온라인수강으로 자격증 따기!!!

DOHEE 2021-12-15 조회수 : 4,419
한국인들이 다들 그렇듯 나도 학교영어를 마친후

 영어와는 담을 쌓고 살다가

 울 큰애를 영어유치원 보내면서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이유는... 

 왜 나만 영어공부 해야 되냐면서 

어이없는 땡깡을 부리는 아이덕에  

엄마도 같이 공부한단걸 보여주려고... ㅜㅜ



그런데 그렇게  시작한 영어의 매력에

 나도 모르게 푹 빠져서는

 원어민 학원도 다니고 리스닝을 의한 미드시청^^과

 책읽기에 열심인 시절이 있었다.

 



오랜시간의 영어공부를 

 살짝 정리하면서 가고 싶을 즈음

온라인으로 알아보다가 WVC 를 알게 됐다.

일단 후기들이 좋았고 미국현지 대학에서 시행하니 자격증에 아포스티유까지 꼼꼼하게 챙겨주는 점도 좋았고

무엇보다 장학생 코스가 있어서 대폭 할인까지 된다니

 나로서는 너무 좋은거다.

이런저런 이유로 루즈해진 나에게 뭔가 다시  활력이 솟구치는걸 느끼며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UNIT.1

강의를 들으면서 일단 안도의 한숨을~^^ 

사실 몇년을 영어를 안해서 걱정스런 마음이 들었었는데

 선생님의 발음이 너무나 또렷하시고

 천천히 말씀해 주셔서 걱정은 눈 녹듯 사라졌다는~

 first language 와 second language 의 습득 과정을

 비교하면서  자연스럽게 익혀지는 모국어의 학습과정을 처럼 second language도 쉽고 자연스럽게

익힐수 있도록 가르치는 방법에 대한 연구와 

고민에 대한 내용이다.



인상깊은 내용은 영어학습에 대한 이이미지를

 예전엔 벽돌을 쌓아가는 느낌으로 하나하나

 완벽하게  완성하며 쌓아간다고 생각했다면 

지금은 마치 정원의 식물의 성장과정과 같은 이미지를 

그리라는 것이다.



각각의 식물이 다른 속도로 성장하는 것처럼 

영어의 각 영역이 다른 속도의 

미완성 이미지로 서서히  발전해 나간다는 것이다.



조급해 하지말고 서툴더라도 풍부하게 넓게 이해하고 

이야기할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것이다.



motivation,study skill, immersion oppourtunities 등의 요소들을 어떻게 하면 잘  향상 시켜서 

  가르칠수 있을까를 늘 생각해야 겠다



UNIT2

1.What makes a good teacher

2.Philosophy of teacher

3.Intercultural awareness



선생님의 관점에서와 학생의 관점에서보는 

좋은 선생님의 요소를 배우는 단원이었는데 

마음에 와닿는 부분은 기술적 수업 테크닉에 대한 

설명도 많았지만 

 나자신이 늘 어떤 모습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는지 

얼마나 에너지와 열정을 가지고 수업하고 있는지 돌아보라

는 부분이었다.







Philosophy of teaching역시 내용이 유익하다고 느꼈는데 

내가 가지고 있는 교육철학 쉽게 말해서 

내가 아이들을 가르칠때 

이건 꼭 가르치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부분을 잘 정리해서

 실제로 어떻게 수업에 녹여낼지의 고민...



UNIT 3

1. inductive VS deductive

2. student centered class VS teacher centered class

3. TPR, CLT, TBL, CALL 여러가지 다양한 학습법 소개

inductive 학습법과  deductive 학습법의 

비교분석에 대한 내용으로 

결론적으로 inductive를 긍정적인 교수법으로

 평가하며 이는 학생중심의 수업으로

 first language의 학습법을 따르는 

자연스러운 형태로 문맥과 상황을 통해

 자연스럽게 문법을 접하게 하는 학습법이다.



deductive는 예전의 주입식 교육이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다.





나 또한 영어수업을 듣는 학생일때 

그냥 앉아서 선생님의 말만 들으면서 하는건 정말 지루했었다.



4단원에서는 

영어 그 자체의 언어에 대해서 조명한다.



어떻게 진화되어 왔는지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배우려고 하는 언어인지

이것을 들으니 확실한 motivation이 생기는 느낌이 든다.



 이 시대에 standard English가 있긴 할까 싶다.

워낙 광범히 하게 다양한 국가에서 사용 되어지다보니 

각각의 모국어 발음의 영향으로 각나라의 엑센트가

 반영된 영어를 사용하고 있고

본토에서 마저도 다양한 엑센트이다보니

  발음보다는 풍부한 단어와 적절한 표현으로

 의사전달을 잘 할 수있는게 더 중요하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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