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VC테솔 도전 (Unit 1-4)

JOOYUN 2021-11-15 조회수 : 5,531
WVC테솔 공부를 시작하며..

여러해동안 여러 포지션에서 일하면서 여전히 부족한 무언가를 채우고 싶은 마음이 컸다.

나만의 철학을 가지고 싶었고 확신을 얻고 싶었고 내가 가르친 방식에 대한 확인과 늦으나마

수정의 기회를 갖고 싶어 시작했다.

WVC 테솔은 여러방면으로 조사를 하고 난뒤 온라인 테솔과정중 가장 인정받고 신뢰도가 높아

시작하게 되었는데 역시 잘 선택 한 듯하다.

자 이제 나의 공부를 들여다 보자.



UNIT 1 - An introduction to Language Learning

언어의 가르침과 배움의 근본에 대해 이야기한다.

예전 언어수업방식과 요즘 트렌드를 비교하는 부분이 인상적이고 선생님으로서 예전방식을 고수 하고 있는지 돌이켜 보게 해 주었다. 요즘은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수업에 들어오게 하고 질문을 유도하고 실수를 하더라도 많이 말을 할 수있도록 

기회를 주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무엇보다 학생들의 자발성 동기부여가 중요하다.

또한 선생님의 역할로는 언어를 배움에 있어 장벽이 무엇인지 깨닫고 그 장벽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하고 칭찬을 듬뿍 주면서 수업을 이끌어 가야한다.



UINT 2 - An Introduction to Language Teaching

unit 2 의 제목은 "What makes a good teacher?"

이부분은 나를 정말 다시한번 되돌아보게 해 주었다.

특히 unit 2 를 공부하면서 선생님으로서 여러가지 결심을 하게 해주었다.

특히 organized 하지 않은 자신을 잘 알기에 이부분은 정말 반성이 되지 않을 수 없었다.

어떤 선생님이 좋은 선생님인지 학생들의 입장에서 말하는 부분도 공감이 많이되고 내가 잘 했던 부분도

있었던 것 같아 뿌듯하기도 했다.

선생님으로서 참을성, 시간지키기, 융통성, 지식, 자제력 등 많은 부분을 다시 되돌아 보고 배우고 결심하게 되는

과정 이었다.



UINT 3 - Teaching Strategies and Theories



unit 3에서는 가르침의 전략과 이론에 대해 배운다. inductive 와 deductive 접근법에 대해 배울때에는 요즘 영어 교수법 또한 계속 발전하고 좀더 자유로워지고 발전 해 가고 있음을 새삼 깨달았다.

이제는 정말 전통 교수법에서 탈피하고 좀더 진취적이고 자율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수업으로 학생들을 수업안으로 끌어들여야 수업다운 수업이 되는 것을 절실히 느낀다.



UNIT4 - The English Language



unit 4에서는 영어의 전반적인 보편성과 영어의 역사에 대해 다룬다. 영어의 역사에 대해 어느정도만 알고 있었으나 역사적으로 볼 때 모든 언어는 진화하고 발전하고 사람들이 쓰기 편하도록 개선되어 왔다. 내가 직접 영어를 가르친지 벌써 20년이 지났으나 그동안 영어의 흐름도 얼마나 진화되고 발전되었겠는가?  영어는 이제 전 세계사람들의 가장 큰 의사소통의 부분이 되었기에 서구 유럽식에서 전 세계가 이해하고 공감 할 수 있는방향으로 진화 되고 발전되어 가고있다. 그 부분에 적극적으로 동의하고 직접 느끼고 있으므로 기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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