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VC 온라인 테솔과정 후기 #6(Unit11-12 test)

JIEUN 2021-11-17 조회수 : 4,267
안녕하세요. 제주도민 영어강사Ruth입니다.

드디어 대망의 마지막 시험이었습니다. 막상 시험을 보고나니 뭔가 시원 섭섭한 느낌이네요. 정말 많은 도움이된거같습니다.



11과는 듣기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있어요. 왠만하면 3번까지는 들려주되 처음에는 그냥 relax하게 아무런 instruction을 주지않고 그다음 instruction을주고 2번 더 들을수있도록 하는것이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노래를 듣기로 접목할경우 주구장창 듣기보다는 fill in the blank=cloze가 도움이되고 듣기같은 경우 key word를 잘 못들었을경우 발표를 잘 안하려하고 자신감이 하락할수있기에 항상 개별적 individual-그룹이나 짝을지어 확인하는 시간 pair work-그다음 whole class로 발표하는 것이 아이들이 놓친부분을 스스로 깨닫고 정보도 교환하고 발표하는데 있어 자신감향상에 도움이된다고하니 참고하세요.



12과에서는 teaching material부분이였는데요. 항상 board칠판은 적당히 글이 씌여있도록 너무 지저분하지 않게 유지. 그리고 책에있는 활동지가 충분하지 않다면 쌩뚱맞은 다른걸 풀지않고 연계된 워크시트지를 만들어서 expand work를하도록 확장수업을 하는것이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듣기나 무엇을 하던지 항상 clear instruction 즉, 정확히 어떤걸 듣는지.. 예를들어 문법에서 과거형이나오면 듣기활동에서 과거동사를 찾아본다거나... storybook 시간이라면 이야기 줄거리를 유념해 들으라고 할것인지 아니면 나오는 사람의 이름, 장소 또는 나이등의 세부사항에 대해 들어야하는지 정확히 목적을 알려주고 듣기활동을 시작해야한다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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