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VC 테솔 시작!(unit1~unit4 정리) |
SEI JIN 2021-09-13 조회수 : 5,426 |
생명과학 졸업 후 정말 우연하면서 감사한 기회로 초등학교 방과후 영어강사가 되었고, 초등영어야 누구나 알 수 있는 쉬운 것이니 가르치는 것 또한 어렵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아주 큰 잘못된 생각이었다. 선생님이나 강사가 되려면 우선 학생들의 특성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하고 가르치는 전달방법에 대해 !!! 정말 많은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한다.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계속 내가 잘하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들고 자신감이 들지 않게 되어 테솔공부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고, 정말 수 많은 온라인 테솔 강의 중 미국강의를 고르게 되었고 팀챌린지라는 좋은 기회로 테솔강의를 듣게 되었다! 지금부터 5년간 방과후 강사 + 과외로 초등학생을 가르치면서 궁금했던 점이 해소가 될 지 그리고 얼만큼 내가 강사로서 성장하게 될 지 너무 기대된다. Unit 1에서 가장 흥미롭게 본 내용은 제 2외국어로 영어를 배우는 것에 대한 비유와 YL(young learners) VS. AL(adult learners)를 배우는 것이었다. 제2외국어로 영어를 습득한다는 것은 벽돌을 쌓아서 차곡차곡 올리는 것이 아니라, 정원을 가꾸고 꾸미는 것 처럼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어떤 꽃들은 다른 꽃들보다 빨리 자라기도 하고 각기 다른 식물이 다 다른 열매를 맺듯이 영어를 배우는 사람은 동시 모든 것을 자라게 하면서 속도는 다 다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어린이와 어른을 가르칠 때의 차이점!!! 이것은 직접 수업을 통해 이제야 체득한 것인데 첫 1년 수업에서는 정말 어린이란 이렇습니다! 라고 알고 수업한 것이 아니라서 고생고생을 했다. 그래서 강의내용이 쏙쏙 와닿았다. 아이들을 가르칠 때는 1. 집중력과 동기부여가 약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신경써야 함. 2. 굉장히 쉽고 간결하면서 분명한 의미전달을 해야함 3. 여러 기술과 다양한 커리큘럼을 사용해서 아이들의 지루함을 극복 4. 창의적인 방법으로 영어를 사용하는데 이 때 아이들에게 오픈마인드로 다가가 아이들의 창의성으로 영어를 사용하는 것도 적극 추천! Unit 2 Unit 2에서는 선생님이 생각하는 좋은 선생님이란과 학생이 생각하는 좋은 선생님이란 부분이 나오는데 보자마자 앗.. 나의 부족한 점이 가장 처음에 나왔다. 바로 Patience!!! let them make mistakes!! is very important!! 내 자식을 키우면서도 아이들은 무한 반복이 필요한 아이인데 자꾸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게 되는 순간이 정말 많았지만,, 강의를 통해 실수를 한다는 것은 배우고 있다는 것이고 그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라고 어메이징!!한 거라고 부족한 점을 채워나가면 된다 라고 말해서 이 강의를 접하고 나서 내 과외 아이들에게 Making mistakes is awesome!!! 하고 cheer up 해준다. 그리고 나만의 Philosophy of teaching을 만들어 보라고 강의를 끝맺으셨는데 반드시 practice가 가능해야 Indu하는 점 이 것으로 나의 철학을 증명해 줄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니 philosophy와 practice는 연결되어있다는 것을 강조하신다. Unit 3에는 여러가지 티칭방법들의 과거부터 현재까지가 나오고 가장 최신 티칭방법에 대해서 소개해준다. Inductive vs Deductive Teacher centered vs. Learner-centered Teachers needs to be organized!! Total physical response(TPR) 행동과 말을 동시에 해서 동작이나 동사를 익히는 방법!! Communicative language teaching(CLT) 실제 대화에 많이 쓰이는 방법으로 공부 Task-based learning(TBL) 학생들에게 목표를 주고 실제대화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것 ex) 숙소예약해보기 등등 Computer assisted language learning (CALL) 좋은 컴퓨터 베이스 프로그램이 있다면 학생에게 추천하여 사용하게 하는 것도 권장 가장 최신 이론은 FLOW THEORY! Flow is "a state of heightened focus and immersion in activities such as art, ply, and work" 결국엔 융합교육이다. 앞으로 모든 가르침이 결국엔 융합되어 최고의 시너지를 이끌어내는 방향으로 진행될 것이다. 지금 내가 추구하는 것 나의 philosophy과 같아서 나름 뿌듯했다. 더보기 https://blog.naver.com/wvc_online/222565246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