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VC 테솔 온라인 수강일기 (Unit 9~12)

SEOJIN 2021-10-20 조회수 : 3,871
Unit 9 : Teaching Writing



"Writing  ≠ Speaking", "어려운 것은 어려운 것이다."



우리말로 하더라도 글쓰기는 쉽지 않다. 하물며 영어로 글쓰기는 최고급 난이도 이다. 

어려운 것은 어려운 것이다.

게다가 글쓰기는 사용하는 용어 부터 글의 구성 까지 다양한 목적에 따라 다른데 모든 종류의 글쓰기를 마스터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언어의 4 영역에서 글쓰기는 다른 영역과 상호보완적으로 작용하며 언어 습득에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에 어렵지만 해야한다. 

매체, 온라인 사이트 등 여러 경로를 통해 글쓰기를 시도 하고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선생님이 가르쳐 주었다. 

어려운 것이지만 해봐야겠다...




Unit10 : Teaching Speaking



"Nativelike accents are neither realistic goal nor necessary for effective communication."



영어와 우리말의 차이점 중 하나가 강세이다.(그 외 많은 점이 다르지만...^^;;) 중국어는 성조가 있어 중국사람이 영어를 하면 조금더 자연스럽게 들린다. 원래 말에 높낮이가 있는게 익숙하여 그런 듯하다. 

아이들 상담을 하다보면 발음에 대해 민감한 부모들도 있다. 그런데 내 경험으로는 실제 대화에서 발음은 10~20% 정도의 중요도 같다.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을 보며서 희망을 가져보자! 그 구수한 발음을!



Unit11 : Teaching Listening



"목적에 맞는 듣기 연습으로 뚫린 귀를 맹글어 보자!"



아이들과 부족한 양이지만 매주 한 번씩 듣기 연습을 하는데 꾸준하게 하면 그 발전이 보여 보람을 느낀다. 특히 듣기를 잘하는 아이들이 있다. 격려 해주고 칭친해주면 기분이 한껏 좋아져 다른 영역들에도 조금씩 흥미를 보이기도 한다. 이번 유닛에서 듣기를 위한 여러 재료들이 소개 되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매번 하는 듣기 테스트가 아닌 강의에서 배운 다른 방법도 이용하여 수업을 해봐야겠다. 듣기 시간을 기다리는 아이들이 생기기를 바란다.



Unit12 : Developing Materials



"How to create effective and engaging materials"



마지막 강의이다. Last but not least!

시청각 유형, 연습문제지, 게임 그리고 주교재 까지 여러 Material에 대한 내용이었다. 

나는 수업을 위해 자석 화이트 보드를 사용하는데 쓰는 공간을 제외하고 참고 자료들을 자석으로 붙여서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선생님이 "Keep some space CLEAR"라고, "Keep it SIMPLE"이라고 했다. 시각적으로 분산되어 집중이 떨어지겠구나. 애들아, 여백의 미를 남겨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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