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VC 테솔 온라인 수강일기 (Unit 5~8)

SEOJIN 2021-10-19 조회수 : 4,355
Unit 5 : Classroom Management



"AKA..How to keep students engaged."



아이들과 수업을 하면서 매번 느끼는 것은 같은 내용에 대해서 아이들 수 만큼의 다양한 반응과 그 결과가 있다는 것이다. 배운 내용을 한 번에 이해하는 아이, 서너번은 부족하여 며칠에 걸쳐 반복해야하는 아이에다가 어휘력은 좋은데 문장 구조를 이해 하지 못해 문장을 어려워 하는 아이 등, 끝도 없이 나열 할 수 있다.

만약 나의 지도법이 단순이 그 아이와는 맞지 않아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없는 것이라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이번 유닛을 통해 나의 방법을 재점검 해볼 수 있어 참으로 유익하였다. 선생님의 열의 있는 모습에 내 모습도 반성하였다는 비밀 아닌 비밀도 있었다.



Unit 6 : Assessment (and Error Correction)



"Assessment = Gathering information"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라고 유명하신 분이 말씀하셨었다. 

"세상은 넓고 볼 시험도 많다!" 

아이들에게 테스트란 듣고 싶지도 않고, 있어서도 안되는 존재이다.

동시에, 가르치는 입장에서도 테스트가 마냥 좋은 것은 아니다. 적정한 테스트를 준비하여 치르고 그 결과를 유의미하게 해석하여 아이들에게 다시 도움이 되는 피드백을 줘야하는 일련의 과정은 그리 만만하지 않다.



참, 여기서 선생님은 Assessment는 테스트 보다는 다소 큰 관점이라고 말했다.



이번 유닛에서는 아래와 같이 크게 두 형태로 나누어 다양한 형태의 테스트들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Unit 7 : Course Design and Lesson Planning



"이상적인 수업을 위해서 무엇들이 필요할까?"



물론 학생이 있어야 하고, 적정 시간, 교재 등은 쉽게 생각해 낼 수 있지만 다른 요소들은 찾기 어렵다.  이번 강의를 통해 Physical Setting 같은 뜻밖의 요소도 알게 되었다.

Physical Setting - What is your classroom like?

                                Do you have a white board or chalkboard? etc.



Unit 8 : Teaching Reading



"정확성이냐 유창성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영어수업 몇 개월 후면 직독직해가 가능하는지와 원어민과 대화가 가능하는지를 많은 부모님들이 물어보신다. 아이 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답을 하지 못하기도 하지만 부모님들이 원하는 것이 어느 수준인지를 모르기 때문이기도 하다. 단어 하나를 읽기도 어려워하는 경우 리딩은 언감생시 꿈을 꿀까 싶은데 단어 뜻만 알면 의외로 글 전체의 내용을 잘 파악하는 아이들도 있다. 리딩은 단순한 읽기와 다르다. 

이번 유닛을 통해 위와 같은 질문을 다시 받았을 때 나름의 표준 답안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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