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vc 테솔자격증

HYESUN 2021-09-29 조회수 : 5,094


 Warm-up은 수업 중 가장 처음 시작되는 시간이기때문에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고 스트레스를 주지않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절대 10분을 넘기지말것! 그리고 지루하게 목차에 대해 나열하거나 퀴즈를 하는 것은 지양하고 게임, 사진, 속담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흥미를 유발하거나 짧고 간단한 Q&A로 학생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수업을 집중할 수 있게끔 도와줘야한다.  



  유닛 6에서는 평가 방법과 학생들의 실수와 에러에 대한 선생님의 자세를 배울 수 있었다. 어릴적 TEST라는 단어자체에서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많았고 테스트 날에는 학원을 가기싫어 떼를 쓴 적도 있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들으며 GAME 또한 평가의 한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신선하게 다가왔다. 게임을 하면서 아이들이 무엇을 배웠는지, 어느정도 이해를 했는지, 각 학생들의 습득 레벨을 파악할 수 있기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게되었다. 



 영어 강사 준비생인 나에게 유닛 7은 굉장히 흥미롭게 도움되는 유닛이였다. 

Backward Design은 학생들이 이 수업을 통해 어떤 것을 배웠는가에 대한 결과값을 먼저 도출하는 것을 시작으로 수업을 구상하는 것이다. 그리고 아이들이 얼마나 이해하고 알았는지에 대해 테스트, 퀴즈등을 통해 확인을 하고 마지막으로 어떻게 아이들을 가르칠지 계획을 하는 것이다.

 처음엔 왜 Design이라는 말이 붙었는지 이해가 안갔으나 선생님께서 선생님 또한 건축가와 같은 디자이너라고 하셨는데 배울수록 점점 더 공감이 갔다. 



  이번 유닛 8에서는 리딩(독해)의 티칭법에 대해 배웠다. 

<Reading Strategies 독해의 3가지 전략(종류)>

1) Reading for detail: 세부적인 내용을 찾기위해 모든 내용을 파악하며 책을 읽는다.

ex- Deciding wht to eat from a menu

2) Scanning: 특정 정보, 내용을 파악하기위해 책을 읽는다.

ex- Trying to find a phone number in a directory

3) Skimming: 전반적인 중심 내용을 파악하기위해 책을 빠르게 읽는다.

ex- Reading 50 pages of a textbook in an h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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