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솔 후기 0 |
SO YEON 2021-09-04 조회수 : 6,564 |
며칠전에 테솔 수강 및 시험을 완료했다 본격적으로 테솔 후기를 시작하기 전 0화 느낌으로 이번 포스팅을 적어본다 1. 테솔? 갑자기? TESOL은 teaching english to speakers if other languages로 쉽게 말해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이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에게 영어를 가르치는데 필요한 자격이다 부모님도 아직 북경에 계시기도 해서 졸업하고 다시 돌아갈 예정이다 (거기서 백수나 여기서 백수나,,, 엄마밥이나 먹으며 지내야지,,,) 내 장점이자 특기가 영어를 잘한다는 점인데 (진짜) 교직이수도 해서 티칭경험도 제법 있고 이 점을 살려서 국제학교 교사를 준비하려 한다 그리고 북경에는 크고작은 국제학교가 엄청엄청 많다 그 중에서도 프리~킨더 잡오프닝이 많은데 테솔을 우대 또는 요구하는 학교가 많았다 그래서 테솔을 따게 됐다 2. 내가 고른 테솔 : 미국 주립대 WVC 테솔 네이버에 테솔로 검색만 해도 엄청나게 많은 업체?가 뜨는데 한번쯤은 다들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수료 비용도 천차만별이다 내가 이 곳을 고른 것은 1) 미국에서 발급되는 테솔 자격증 2) 더 이상 찾아보는 것에 시간을 할애하기 싫었음 3) 친구가 수강했었음 이렇게 3가지로 정리해 볼 수 있다 3. 전반적인 의견 개인적으로 수업 내용이 어렵지는 않았다 원어민 선생님이 말을 매우 천천히 또박또박 얘기해주셔서 나는 거의 2배속으로 봤던 것 같다 퀴즈내용도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다 어 리를 귀찮았을 뿐,,, 향후 며칠동안 WVC 테솔 프로그램에 대한 후기 포스팅을 업로드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