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vc 테솔 자격증 [unit1~4] |
SOHA 2021-09-01 조회수 : 3,9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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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 하던 테솔자격증을 드디어 시작해보았다! 여러가지 테솔 자격증을 고려해보다가 wvc 테솔 자격증으로 선택했다.  acquisition vs learning acquisition이란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것을 말한다. learning은 deliberate하게 배우는 것을 말한다. 더 쉽게 예를 들자면, 걷는 것을 자연스럽게 무의식적으로 배우게 되는것은 acquisition, 바이올린을 어떻게 켜는지 배우는 것은 learning이라고 한다. first language acquisition 대부분의 아기들이 첫 단어를 말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1년이라고 한다. 또한, 아기들은 처음에는 자신이 내고 싶은 모든 소리를 다 낼 수 있는데, 점차 부모님의 말소리를 구분하게 되면서 이상한 소리는 내지 않는다고 한다. 2살쯤부터는 점점 문법적인 것들도 고려해 S(Subject) + V(Verb) + O(Object) (영어의 기본 문장 구성) 순으로 말한다고 한다. second language acquisition(SLA) 대학원에서 1학기에 영어교육학 수업을 들으며 최소 500번은 넘게 들었던 SLAㅋㅋㅋㅋ 보통 모국어가 아닌 제2외국어 습득을 SLA라고 한다. SLA는 growing a garden하는 것과 같다. 정원에서 똑같이 꽃들을 심어도 어떤 꽃은 빨리 피지만 또 다른 꽃은 성장이 늦듯이 언어도 비슷하다.  What makes a Good Teacher? 좋은 선생님이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필요하다. 이번 강의에서는 총 13개를 말씀해주셨는데 이 모든 것들을 함께 고려해야 좋은 선생님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나는 사실 EFL환경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기에 cultural awareness와는 관련이 좀 적긴 하다. 이외에 나머지 요소들은 정말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Philosophy of Teaching 티칭을 할때 나만의 철학을 말한다. 구체적으로 쓰면 쓸수록 좋다고 한다. 예를 들면, 책상의 위치라든지 교실의 모습을 그려보는 것도 좋고 어떤 액티비티를 할지도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는 것이다. 그래서 philosophy of teaching을 꼭 써보라고 하셨는데... 하핫  Inductive VS deductive inductive는 귀납적, deductive는 연역적이라는 뜻이다. 사실 귀납, 연역이라고 말하는 것보다 inductive는 learner-centered, deductive는 teacher-centered라고 하는게 더 이해하기 쉬울 것 같다. 한국의 교육시스템에서는 deductive approach가 주로 사용된다. 아무래도 더 빠르게? 가르칠 수 있어서가 아닐까 싶다. 하지만 학생들에게 더욱 흥미롭고 재미있는 수업을 하기 위해서는 inductive approach를 해야한다! Total Physical Response(TPR) TPR은 movement + learning을 함께 하는 것이다. 주로 First Language Acquisition에서 사용되긴 한다. 아이들에게 더욱더 효과적이기도 하다. 예를 들면 손으로 배를 만지며 배고픈 동작을 하면서 I'm hungry를 하는 방식을 말한다. 텍스트와 해석으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움직이면서 행동을 하며 배우는 것이라 조금 더 기억에 오래 남기도 하고 지루하지 않은 방식이다.  이번 유닛에서는 언어로서의 영어, english에 대해 알아보았다. 마지막에 선생님이 summary로 말해주신게 웃겨서 캡쳐했다. "English is weird, man."ㅋㅋㅋㅋ 영어는 예외도 너무 많고... 이상하다ㅋㅋㅋㅋ 영어는 german, french, spanish에서 문법규칙, 단어들이 많이 왔다고 한다. 대학교 때 독일어를 처음 배우면서 영어랑 비슷한 점이 많아서 나름 재미있었던 기억이 난다. 예를 들면 information이라는 단어도 똑같이 쓰고 발음만 다르다. good은 gut이고ㅋㅋㅋ 쨋든 비슷하다~ 영어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어떻게 진화했는지에 관한 영상도 보고~ 학부시절 old english를 배웠었는데 어려웠던 기억도 났다 하핫 더보기 https://blog.naver.com/wvc_online/222521912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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