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OL] WVC TESOL 시작하며 |
JIYOON 2021-05-01 조회수 : 5,229 |
영어는 제게 늘 경쟁우위를 주고, 좋은 사람들과 보다 나은 정보를 만나게 해 준 선물이었어요. 영어 speech 대회에서 금상을 받고, 미국 교환학생으로 다녀오고, 외국계 기업에 들어가고, AICPA(미국 회계사)에 합격하고 말이에요. 그런데,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되니까, 제 커리어도 살리면서 아이와 함께 하는 직업이 더 눈에 들어왔죠. 그래서 시작한 게 영어 강사인데, 너무.. 정말이지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심지어 남편이 제 사주팔자를 봤는데, 전 하늘에서 선생님 하라고 하는데 왜 딴 거 자꾸 했냐고 하는 거 있죠? 뭐 그런 거 믿는 사람은 아니지만, 정말... 강사로서 하루하루의 삶이 행복하고 보람차더라고요. 물론, 위에 말한 제 영어 경험들 쉽게 얻은 것 아니고 열심히 이룬 거지만, 영어 선생님으로 뭔가 전문적으로 보이고 싶은 마음에 TESOL을 시작했어요. (사실.. 영어과도 전공이라... 실제로 전문적이긴 하지만 말이에요.ㅎㅎ 그리고.. 교환학생 떨어질 경우 생각해서, 교직이수 신청하고 교직 과목도 여러 번 대학 때 수강했답니다. 그래서 교육적인 바탕이나, 영어적인 실력도 나름 많다는? 제.. 자랑? ㅎㅎ) WVC TESOL 왜 골랐나요? 사실 많은 분들이 이 점을 궁금해하실 것 같아요. 저는 사실 콘텐츠에 집중하는 사람이에요. 늘 가성비를 따지고, 내용을 중시하는 사람이죠. 그래서 샘플 강의를 들어 보았고, 제일 맘에 들었기에 신청했어요. 간단하죠? 더보기 https://blog.naver.com/wvc_online/222416433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