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주립대학교(WVC)가 11월  테솔(TESOL) 자격증 장학생 20명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장학 프로그램은 미정부로부터 WVC대학교가 $35,000을 지원받아 
한국 영어강사들에게도 수강 지원을 위해 scholarship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어린이 영어교육 특화 과정인
TEC(Teaching English to Children)와 파닉스(Phonics),
영어수업 실전 강좌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WVC 대학교 관계자는 “이번에 미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금액은
학교 유지보수와 교내 재학생 복지 그리고
한국 WVC TESOL을 준비하는 수강생들에게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WVC테솔 장학생으로 선발된 수강생들은 미국주립대학교 총장 명의의
TESOL Certificate, 180시간의 오프라인 인증서, 성적증명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창업 지원과 아포스티유 공증 발급, 미국 워싱턴 변호사 공증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지난 WVC테솔 장학생으로 수료한 수강생은 “영어교사 경력 7년이지만
WVC테솔 수업으로 학생관리/학생평가/수업방식/
영어교육의 필요성을 다시한번 느껴 유익한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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