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유현정 기자 | WVC 테솔 한국지사가 미국 본교인
워싱턴주 Wenatchee Valley College에 방문했다.
WVC 테솔은 현직 Harrison총장님과 ESL 담당자들을 만나
현재 운영되고 있는 온라인교육 프로그램(TESOL, TEC)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세웠다.
또한, 다양한 온라인 과정을 개발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 협의했고
한국 TESOL 수강생들을 위해 장학생과 같은 제도를 시행하기 위한 논의를 중점적으로 회의했다.

WVC TESOL은 미국 워싱턴주립대 온라인 5주 과정이며,
다양한 교육연구가들이 직접 개발한 커리큘럼과 교재로 구성되어 있다.
정확한 미국식 영어교수법을 배울 수 있으며 장학생 제도 및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WVC TESOL은 미국 대학교의 테솔 정규 과정이며
TESOL M.A 학위를 보유한 원어민 Bea교수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수강과 시험 모두 100% 온라인으로 수료가 가능하며
합격 후 국제영어교사자격증으로 사용하기 위한 뉴욕주 아포스티유 공증 발급이 가능하다.

또한, 테솔 수강생에게는 어린이 영어 지도사를 위한 과정인 TEC는
전 강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방과후 영어 교사, 영어 유치원 교사,
초등학교 교사, 문화센터 강사로 활동 중인 선생님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WVC 본교 관계자 Erin은 “한국 수강생들을 위한 혜택과 장학제도에 특히 신경을 쓰고 있으며,
영어선생님들이 온라인 교육의 장점을 적극 활용해 테솔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출처 : 내외경제TV(https://www.nbntv.co.kr)
유현정 기자 / 입력 2024.06.15.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