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테솔 교육센터인 WVC TESOL은 테솔 자격증 합격생 수기가 5,000건 이상 게시됐으며
누적 조회수가 1,20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작년부터 올해 1분기를 기준으로 타 기관 대비 약 3배 높은 수준이다.
 

WVC 테솔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수강후기 중 유초등부 영어 강사로 재직 중인 김모 씨는
“아이들에게 더 재밌고 좋은 방식으로 영어를 가르치고 싶은 마음에 테솔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어 공부하게 됐다”며
“한국은 미국식 영어를 많이 사용한다고 해서 미국대학교 테솔 과정을 들어야겠다고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시간 여유가 없어도 온라인으로 자유롭게 공부하고 시험도 볼 수 있어서 선택했다.
특히 합격생들의 수기가 많아서 공부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김씨의 노하우를 포함한 테솔 5,000여건의 수강후기 및 합격수기는
WVC 테솔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블로그나 유튜브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WVC 테솔 관계자는 “더 많은 합격생 유치를 위해 수강후기 작성 이벤트를 의논 중에 있다”며
“이외에도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 영어교육 TEC 수강권을 제공해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에듀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에듀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