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제일일보 이진하 기자] 우리나라의 힘든 취업시장에서 생긴 신조어 중 ‘경력단절여성’이 있다.
2019년 취업난과 고용불안으로 인해 취업시장에는 여러 가지 신조어들이 유행하고 있다.
‘경력단절여성’은 일을 하다가 결혼,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어쩔수 없이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의미한다. 그리고 ‘취반생’은 취업을 했지만 더 나은 직장에 들어가고자 이직을 준비하는 신입 직장인들을 뜻한다. 또한 ‘돌취생’은 원하는 곳에 취업을 위해 직장을 그만두고 취업준비를 다시 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처럼 현재 취업 시장의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다양한 신조어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직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자기계발의 필요성이다. 취업 및 재취업을 준비하는 경력단절 여성, 직장인, 취업준비생 입장에서는 자기계발과 전문성을 증명 할 수 있는 필수 스펙 자격이 강조되고 있다.
그 중에서 영어교육 분야 영어교사, 영어강사 등에 관심있는 경력단절여성, 직장인, 취업준비생들이 주목하는 자격증이 테솔(TESOL)자격증이다.
테솔(TESOL)자격증은 국내와 해외에서 영어교사국제자격증으로 인정 받을 수 있어 영어강사 전문성을 증명하는 대표적인 자격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테솔 자격 취득 시 영어교습소 창업, 영어학원 창업, 방과후 영어교사, 영어학원 강사 등 영어교육을 담당하는 전문가로 인정 받을 수 있다. 또한 올바른 영어 구사력, 표현력 등을 배울 수 있어 업무에 있어서 영어가 필수인 직장인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원어민이라 할지라도 TESOL이라는 자격증이 없이는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칠 수 없기에 영어강사 또는 영어교사 취업에 있어 전문성을 갖추게 해주는 테솔(TESOL)을 배우고자 하는 것이다.
특히 대표적인 미국 국공립대학 테솔 정규과정 WVC 테솔은 경력단절여성, 직장인, 학생 등 영어교수법과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원어민 전화영어 교육 서비스를 실시 하고 있으며 합격생을 대상으로 WVC 취업/창업지원센터를 통해 영어교사, 영어강사 등 취업 지원과 영어학원, 영어교습소 창업 지원도 하고 있다.
미국 국공립 대학 WVC 테솔 관계자는 “테솔은 영어교강사에게 필요한 엉여교수법과 영어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배운다”며 “온라인 5주과정으로 테솔 자격을 합격 할 수 있어 경력단절여성, 직장인, 영어교강사 종사자분들도 많이 찾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WVC 테솔(Wenatchee Valley College TESOL)은 미국 위나치밸리 대학교 테솔 정규 과정을온라인 5주 과정으로 취득 할 수 있으며 국제자격증임을 확인 할 수 있는 아포스티유 공증을 받을 수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수강생 전원에게 취업 및 창업 지원과 함께 전문가자격증 무료 수강권을 지원해 취업 및 창업 스펙 준비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