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국공립대학 WVC 테솔, 국제인증 아포스티유 공증 선착순 무료 발급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미국 워싱턴 주의 국공립 대학교 위네치 벨리(Wenatchee Valley College)는
미국 테솔(TESOL) 정규과정을 수강하는 신규 수강생 중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아포스티유 공증(Apostille)을
무료로 발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아포스티유 공증 무료 발급 이벤트는 사회공헌 일환으로 국내 및 해외에서 영어 교강사로 진출을
원하는 이들에게 30만원 상당의 아포스티유 공증 발급 비용에 대한 부담과 스펙 경쟁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WVC테솔에서 선착순 무료 발급하는 아포스티유 공증은 국내 유일하게 118개국(2018년 6월 기준)이
인증하는 국가간의 협약으로 대한민국에서는 외교부와 법무부가 아포스티유 권한 기관으로 지정되어 있다.
아포스티유 확인서를 받은 우리나라 공문서는 한국에 있는 외국공관의 영사확인 없이 자국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인정된다.

아포스티유 공증은 국가기관에서만 진행하는 가장 높은 수준의 공증이기 때문에 자격증 자체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고 국내의 모든 관련 기관에서 WVC 테솔자격증을 공식적으로 증명할 수 있다.

그리고 아포스티유 공증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WVC 테솔(TESOL) 자격증 과정은 국내와 해외에서
영어교사국제자격증으로 인정 받을 수 있는 자격으로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영어를 효과적으로 가르치기 위한 교수법을 배우는 과정이다.

테솔 자격증은 학교 영어교사, 영어학원 강사, 영어교습소 창업, 방과후 영어교사, 특기적성 교강사,
아동영어지도사, 영어유치원 교사 등 영어 교강사 취업 및 창업을 희망하는 자 또는 비즈니스 업무에 있어
영어가 필수인 직장인, 어학 자기계발을 희망하는 학생 등이 주로 취득하고 있다.

미국 국공립 대학 WVC 테솔은 아포스티유 공증 무료 발급 외에도 테솔 정규 과정으로 모든 과정을 이수했을 시
오프라인과 동일한 미국 테솔 자격증, 180시간 수업인증서, TESOL Transcript 그리고 일대일 컨설팅, 무료 전화영어 수업 등을 지원한다.

한편 미국 웨네치 벨리 국공립 대학은 미국에서 80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교육기관으로
Wenatchee(웨네치) 메인 캠퍼스와 Omak(오막) 캠퍼스에 총 만 여명의 재학생과 5%의 국제학생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워싱턴 대학교와 시애틀 대학교 등 워싱턴 주 내의 모든 대학교에 편입이 가능하다.

자세한 상담과 문의는 WVC 온라인테솔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뉴스 원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