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미국 Wenathcee Valley College에서 주관하는
온라인 테솔 교육센터에서 1월 진행되었던 영어강사를 위한 "The Dream" 지원 기간이 연장되었음을 전했다.

WVC TESOL 교육센터의 The Dream 프로모션은 4월까지 연장됨과 함께 수강 등록 시
어린이 영어교육을 위한 TEC 무료수강권 및 아포스티유 공증료 전액 지원, TESOL 수강료 일부 지원 등의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WVC Tesol(Teaching English to Speakers of Other Languages) 과정은
총 12개의 Unit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어 수업에 있어 필수 내용인
SWLR Teaching의 읽기/말하기/쓰기/듣기 교육방법, Grammar에 대한 교육방법과
학생의 시험 및 평가, 수업 중 강사의 위치·집중도·학습자와의 아이컨텍·목소리와 복장까지
교육자로서 필요한 실무내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영어 강사의 기본적인 소양과 더불어 영어에 대한 이해, 위트/농담/분위기 등
강의를 이끌어가는 강사의 능력 확충 등에 대한 내용들도 들어있음은 물론
이는 미국 Bea 교수의 100% 원어민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해당 과정을 수료하였을 시 현 대학교 총장 명의 TESOL자격증,
180시간 오프라인 수업인증서, TESOL Transcript가 직접 발급되고 있다.

또한, TESOL은 취업준비생, 영어 강사, 방과 후 교사, 영어 공부방 창업자 등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영어교육 자격증으로 한국 및 해외 사용이 가능한
국제 자격증으로서 활용성이 높은 자격증 중 하나이기도 하다.

덧붙여, WVC 테솔의 가장 큰 혜택이자 장점인 아포스티유 공증 발급은
자국의 문서가 해외에서 사용될 때 공문서라는 사실을 인정해주는 협약으로
문서의 관인이나 서명을 대조하여 진위 확인 후 공증서류로 발급 가능하며
인증서가 부착된 서류들은 타국에서도 공문서로서 효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현재 아포스티유 가입된 국가는 미국, 호주, 한국 등을 포함한 118여개의 나라들로
신청은 자국 내에 권한 기관을 지정함에 따라 WVC 대학교에서는 취득한
TESOL Certificate와 관련하여 아포스티유 공증을 받을 수 있는 뉴욕 공증센터가 연계되어 있다.

이처럼 아포스티유 공증을 받은 테솔 자격증은 발급한 나라에서 정식 발급 여부를 인정한 것과 동일하며,
실제 서울시 교육청에서 TESOL 자격증을 제출하거나 해외대학졸업 등을 입증해야 하는 경우
아포스티유 공증을 요구하는 곳들 및 사례들도 늘어나고 있다.

한편, 무료수강권 지원이 연장된 WVC TEC(=Teaching English to children) 과정은
총 15개의 모듈로 이루어져 있으며 3세부터 12세까지 영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심화 영어교육 과정으로 수업을 통해 교육방법, 소통, 커리큘럼 및 교재 개발, 평가측정,
듣기/쓰기/읽기/말하기 4가지 영역 티칭 스킬, 문법 교육, 수업의 행정 및 운영 등과 관련된 주제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분야의 아동/초등 영어교사로서의 교육을 목표로 세울 수 있다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WVC TESOL 교육센터 관계자는
“WVC TESOL 수강생들의 많은 응원과 관심에 힘입어 The Dream 프로모션 기간을 연장하게 되었다.
TEC 과정은 올해 여름 개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TEC 코스에 대한 커리큘럼과 교수진의 준비는 모두 끝난 상태로
개강 전까지 TEC 수업에 대한 무료 수강권 발급과 함께
아포스티유 공증료 전액 지원 및 여러 가지 추가지원을 확대하기로 결정하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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