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주 국공립대학교 위나치밸리대학교(이하 WVC)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극복을 위해 수강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착한 수강료’라는 프로모션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이번 ‘WVC테솔 착한 수강료’는 수강생들에게 할인된 수강료를 제공하고
할인된 금액은 일부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들에게 중단된 교육을 지원하고자
기부를 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WVC테솔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들에게 영어, 수학, 놀이감 등 교육지원과 공과금 지원으로
착한기부와 테솔 수강생들에게는 수강료 할인으로 착한 수강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인 문제에 최대한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알렸다.

실제로 코로나19 사태로 영어교사 및 강사들은 테솔(TESOL)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오프라인 수업보다는 집에서 공부할 수 있고, 비교적 단기간에 취득할 수 있는
온라인테솔을 선호하고 있어 착한 수강료를 통해 수강료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미국 테솔과정을 배울 수 있는 WVC온라인테솔은 국제자격증임을 확인 할 수 있는
아포스티유 공증이 가능하기에 아포스티유 공증 지원에도 나섰다고 전했다.

최근 WVC테솔 수강생은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테솔을 시작하였는데
미국에서의 영어교육 방법과 경험담을 배울 수 있어 좋았고, 무엇보다
교수님의 발음이 너무 좋아서 리스닝 훈련에도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WVC테솔 카카오톡 상담이나 전화문의 또는 WVC테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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