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고 싶기도 하지만 내돈내산이 아까워서라도!

uinguing 2025-03-11 조회수 : 541

하루를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지금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와 앞으로 나의 일자리에 대한 걱정을 가지고 고민과 많은 생각을 가지고 요즘 살아가고 있다.  여러 달 동안 등록은 했지만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마음 한켠에 미루어 놓았던 테솔 자격증을 준비하기로 마음먹고 이번에는 반드시 실천을 해서  꼭 따야겠다는 불굴의 의지를 다지며 1유닛 영상부터 시작하게 되었다. 공부한 내용 복습도하고 정리겸 나만의 기록도 남겨 보리라는 생각으로 1유닛부터 노트 정리까지 꼼꼼하게 해 보았다. 첫 번째 공부는  Unit 1 An Introduction to Language Learning ​Acquisition VS Learning 첫번째로 습득하게 되는 모국어와 , 공부를 통해 배우게 되는 두번째 언어의 차이점에 대해서 설명한다. 첫번째 언어는 어릴때부터 주변환경을 통해 좀더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되고 두번째 언어는 바이올린 연주법을 배우는 것과 같이 학습을 통해 배움이 이루어진다.  What makes a Good learner? 좋은 학습자란 어떤 학생일까? 단지 교실 수업안에서만 영어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수업이 끝난 뒤 일상생활 속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학습자가 언어를 더 잘 학습할 수있다! 또한 실수를 두려워하지말고, 궁금한 것은 주저없이 질문하고, 읽고 쓰고 듣고 말하는 활동을 골고루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는  나의 요약정리 노트 인터넷 상의 여러가지 테솔 자격증 발급기관을 알아보고 나의 기준에 가장 합리적으로 맞아 떨어지는 곳이 WVC 테솔이어서 선택을 했다. 미국 국공립대학에서 제공하는 테솔 프로그램이었고 아포스티유 공증이 가능하다는 점까지 가장 마음에 들었다. 아무래도 혼자 공부하는 것이다 보니  처음 마음 가짐과는 다르게 공부를 하다 보면 헤이해질 때도 많이 있고, 포기하고 싶은 생각도 들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지만 내돈이 너무 아까워서인 것도 있고 유닛 5를 지나고 나니 투자한 시간도 아까워 계속하게 되었던 것 같다. 끈기를 가지고 하다 보면 된다요. 지금 시작하는 분들도 앞이 보이지 않는거 같지만 한걸음 한걸음, 한단계, 한단계 가다보면 분명히 좋은 소식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한다. 모두 화이팅 하시고 끝까지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