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솔 공부 시작한지 1주일 좀 넘은 것 같은데, 행복한 합격후기와 함께 돌아왔다:)

테솔자격증 공부하는것이 내 루틴이 되어버릴 만큼,

매일매일 꾸준히 하다보니

생각보다 빨리 딴것 같아 뿌듯하다.

후반부에는 각 파트별 어떻게 티칭하는지 reading, speaking, listening, writing 까지 하나씩 모두 다 학습한후,

마지막에는 다양한 material을 사용하여 수업을 진행하는 법에대해 공부하고 시험을 치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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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은 총 20문제로 시간 제한은 없다.

마지막 12번째 시험을 끝으로 테솔 자격증 합격이라는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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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기간내에 마무리 할 수 있을까에대한 막연함때문에 걱정이 많았다. 막상 도전해보니, 강의 집중해서 듣고 서브교재도 한번 읽어보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자격증 시험이었다 .

직장을 다니면서 일을 하다보면 무의미하게 버려지는 시간들이 많은데,

스스로의 발전을 위해서도 좋을 테솔 자격증 공부였다. 내가 그동안 티칭을 하면서 놓치고 있었던것을 무엇이었는지, 어떤부분은 잘하고 있었는지 등 자가점검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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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자격증 신청했다! 너무 뿌듯 ㅎㅎ


미국에서 자격증이 오려면 2-3주는 걸려서, 스캔본을 먼저 받아보았다. 원본과 동일한 효력을 가지고 있어서 자격증이 올때까지 걸어두면 좋을 것 같다.

곧 오픈할 학원에 걸어둘 현판 제작도 하였다. 현판 제작은 추가비용이 있고,

이런식으로 현판이 온다던데, 현판수령까지는 약 2주정도 걸린다고 하니 미리미리 신청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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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발전에도, 학원 운영하는데 있어서도 여러모로 쓰임이 많은 테솔이어서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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