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 요즘의 경기를 실감하면서 취업 준비생으로 보낸 1년 동안의 시간을 생각해 보네요. 많은 아픔과 좌절의 시간이기도 했지만 나에 대한 미래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네요. 내가 정말로 좋아하는 것은 일들은 무엇일까? 잘 할 수 있는 일들이 있을까? 생각하면서 여러 직업을 알아보다가 어렸을 적에 좋아했던 영어를 떠올리게 되었고, 영어를 가르쳐 보는 일을 준비하려고 하는 취준생입니다.

WVC TESOL&TEC 과정 합격 비결을 알려주세요!

- 여러 과정을 거치면서 알게된 WVC 테솔을 입문하였고, 열심히 공부한 결과 취득까지... 앤드 텍 이라는 어린이 테솔까지 무료로 공부하고 있네요.

원어민 교수님의 말을 알아 듣는 과정에서 많이 어려움이 있었으나 “반복숙달”이라는 좋은 방법을 택해서 계속 들어보고 써보고 들어보고 써보고를 열심히 했답니다.

특히 유닛 2 에서 처음들은 좋은 선생님이 되려면... 의 공부가 지금도 아련하게 남아 있다.

모두들 성적에만 매여있는 한국의 현실에서 좋은 선생님이 되려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이며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등등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던 시간이었다.

- 좋은 선생님이 되려면 (what makes a good teacher? )

학생들의 관점 (인내심, 준비된, 다양성과 밸런스, 흥미를 일으키는 등등)

선생님들의 관점 (흥미로운, 오픈마인드, 다양성, 컨드롤, 문화적인식)

-가르침의 철학 (Philosohpy of Teaching)

교실은 어떤 느낌이여야지 되나

숙제, 그룹과제,

이론과 연습의 반복 (Theory <-> Practice)

-문화간의 인식 (Intercultural Awareness)

언어와 문화는 밀접하게 관련있다.

하나의 언어를 사용하는 수업 or 여러언어를 사용하는 수업 ( (Monolingul class or Multilingual class)

원어민 선생님 or 한국인 선생님 (Native Enligh-speaking teacher(NEST) or Non-Native Enligh-speaking teacher(NNEST)

마지막으로 TESOL을 알아보시는 예비 수강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나는 작은 것이라도 계획을 좋아하는 J형이라서 (그렇다고 아주 치밀하지는 않아요.) 엉성하게라도 준비를 해서 진행 할려고 했어요. 지금도 여러정보들을 알아보는 예비 수강생분들에게 작은 것이라도 실행해서 준비를 하다보다 보면 손에 잡히는 것이 있을거에요.

파이팅하시고 도전하는 모든분들 꼭 합격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