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닛 5에서는 학급 관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선생님은 각 반을 담당하고 그반의 학업적 성취를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이 유닛에서는 담당 반에서 어떤 영어 교육을 펼칠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다룹니다.

예를 들어, 영어에 대한 흥미 유발 주제를 던지거나, 명확한 내용 전달, 시청각 자료(때로는 몸의 움지임)활용, 학생들 그룹 만들기, 학습 훈련 등인데요.

Teacher Talk Time이라고 부르는 선생님 위주의 수업은 지양이라고 합니다.

TESOL 유닛 6에서는 Assessments, 즉 평가에 관한 내용입니다. 
수업으로 내용을 학습하면 적절한 평가를 통해 어느 부분을 보완해서 학습해야 하는지 알아야 하겠죠! 
이 유닛에서는 평가란 무엇인지, 평가의 종류, 테스트 자체에 관한 내용 등을 다룹니다.  

먼저, assessment는 gathering information=정보를 모으는 것이라고 합니다.  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위한 정보, 스킬 등을 모으는 것인데 학습 습관, 교육 방식 등이 영향을 미칩니다.
  

평가의 종류는 크게 2가지로 나뉘는데,

 첫 번째는 Summative라고 하는 부가/누적적 자료 위주의 평가입니다.  
예를 들어 Test, Quiz 같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시험입니다.

 두 번째는 Formative라고 하는 발달/형성적인 부분 평가입니다. 
예를 들어, 학생들끼리 토론, Q&A를 주고받으며 피드백하고 때로는 게임을 하기도 하는 방식이죠.  

첫 번째 방식인 Summative, 테스트 등은 교육 기관에서 나온 검증되고 정제된 방식이 많이 진행되고

두 번째 방식인 Formative는 과정에서 성취 목표, 주제 등을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방향성이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UNIT7.



유닛 7에서는 수업을 위한 준비에 관한 내용입니다.

교재를 정하고 수업 커리큘럼을 짜는 작업에 대해 배우는데, 저도 다시 강사 일을 시작하고 가장 고민했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이들 수준에 적절한 교재를 선정하고 레슨 플랜이라고 부르는 수업 계획서를 작성하는 것!
강의를 들어보니 TESOL에서는 교과서가 없어도 괜찮고, 선생님의 역량이 굉장히 중요하고 선생님이 수업을 위해 많은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은 5년 미만의 초보 강사라 보니 영어를 자유 자재로 사용하며 개인 교재를 만들고, 커리큘럼을 형성해 보진 않았는데, 차후 경력이 쌓이고 아이들에 대한 데이터가 쌓이면 교재 작업을  자체적으로 만들어 보고 싶어지네요.


UNIT8


 

TESOL 유닛 8에서는 독해! Reading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가!에 대한 고찰입니다ㅎㅎ 

'읽기'라고 부르는 독해는 스스로 사고하는 과정, 추론의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건 초등, 중등, 고등을 막론하고 통용되는 부분입니다!
학습하며 그 내용이 나와있어서 좋았어요:) 
크게 Extensive Reading/Intensive Reading으로 나뉘는데, Extensive의 경우, 처음에 흥미 유발!
가볍게 훑어 읽으며 내용을 파악하고 중요한 것 같은 키워드를 찾아보는 식으로 해봅니다.
Intensive의 경우, 꼼꼼하게 내용을 분석하고 필요한 문법과 단어들을 학습하는 방식입니다!

휴~~~~
일과와 공부를 병행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ㅛ..ㅛ
테솔공부는 꽤나 나의 적성에 맞는지 공부하다 보면 내일은 어떻게 적용해 봐야지 하던가!!!
아 이부분은 내가 잘하고 있었군~~~~ 또한 개선할 것이 있겠군! 등 생각할 거리가 많아서 좋네요.

다음에도 열심히 부지런히 공부 기록해서 오겠습니다.
모두들 화이팅^^​​​​​​

출처 : https://blog.naver.com/rmetj/223439964305 티제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