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솔 자격증 공부 (1-)4일차 |
SANGMEE 2021-07-06 조회수 : 4,897 |
Unit 1 강의 내용: Unit 1은 언어학습개론이었습니다. 모국어와 제2언어 학습이 어떻게 다른가를 보았고, 영어 학습 이유, 언어학습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 좋은 학습자를 만드는 것은 무엇인지?, 어린 학습자와 성인 학습자의 차이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먼저 모국어와 제2언어 학습은 각각 습득과 학습이며 가장 큰 차이점은 그것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느냐 아니냐였습니다. 공통점은 둘다 맥락을 요한다는 것입니다. 영어를 배우는 이유는 가족이 외국에 살아서, 일, 여행, 인터넷 등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언어학습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로는 동기, 공부 기술, 몰입 기회, 입력 등 여러 가지가 있고 이것을 제 교실상황에서 어떻게 향상시킬까는 계속 생각해야 하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좋은 학습자를 만드는 요소는 효과적인 공부 기술, 위험 감수, 복습 등이 있고 이를 학생들에게 먼저 시사하는 것이 그들로 하여금 좋은 학습자가 되게 하겠습니다. 어린 학습자는 더 구조화되고 굉장히 명확한 지시, 지속적인 관심 등을 요하는 특징이 있는 데 반해, 성인 학습자는 더 독립적이고, 제 티칭 방법에 의문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는 등의 특징이 있습니다. 하지만 두 유형 모두 칭찬을 요하는 것은 공통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Unit 2 강의 내용: Unit 2는 언어교수개론이었습니다. 좋은 선생님을 만드는 것은?, 교수 철학, 문화간 인식 등에 관한 강의였습니다. 좋은 선생님을 만드는 게 무엇이냐 묻는다면 사람마다 다양한 대답이 나오겠지만 기본은 지켜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예를 들면, 내가 뭘 가르치는 지 알고, 내가 하는 것에 신경을 쓴다는 등의 태도 말입니다. 이를 학생 관점에서 인터뷰한 영상에서 인내, 진실성 등 여러 요소가 있었지만, 아이들이 결국 원하는 것은 자신에게 관심과 사랑을 주는 선생님, 자신의 학습에 '자신만큼이나' 관심을 갖고 도와주는 선생님이라는 게 메인 아이디어인 것 같고, 학생 관점에서도 선생님의 관점에서도 Control이 좋은 선생님의 요소로 언급되었고, 흥미로웠습니다. Unit 3 강의 내용: Unit 3는 전략과 이론 가르치기 입니다. 귀납적 대 연역적 접근법, 학습자 중심 대 교사 중심 접근법, TPR, CLT, TBL, CALL, Flow Theory 등에 대한 강의였습니다. 귀납적 접근법은 말 그대로 경험에 의해 학생들이 배우게 하며, 이와 대비되는 개념인 연역적 접근법에서는 학생들이 문법 규칙을 먼저 듣고, 문장을 만들어보는 등의 전통적인 접근법입니다. 교사 중심과 학습자 중심 교실의 특징을 보았고, 학습자 중심으로 나아가야 함을 시사하셨습니다. 학습자 중심이 좋다면 커리큘럼은 앞서 언급했던 귀납적 접근법을 택하고, 모든 교수설계와 학습진행에 있어 학습자를 고려하고 우선하도록 합니다. TPR은 동작으로써 학습상황에서 우뇌도 사용하고, 모국어를 습득하는 것과 결을 같이 하는 점, multilingual classes의 성인 학습자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Unit 4 강의 내용: 영어의 역사와 현대의 영어의 개요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영어는 독어, 불어, 스페인어의 영향을 받았고, 어떻게 영어가 발전해왔는지에 관한 비디오 클립을 보았습니다. 뉘앙스는 비슷해도 앵글로색슨족과 프렌치가 쓰는 언어는 달랐고, 현대에도 남아있음을 알았습니다. 세계 언어에서 영어가 가장 널리 퍼진 언어이며, 영어의 악센트를 도표와 함께 보며 학생들이 이런 악센트를 배울 필욘 없어도 나중에 재밌는 레슨으로 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영어의 트렌트나 불규칙성 등에서 학생들에게 spoken English를 가르칠 땐 규범적이 아닌 기술적 티칭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더보기 https://blog.naver.com/wvc_online/2224669944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