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WVC대학교, '테솔 해외 취업자를 위한 아포스티유 공증료 지원'
작성일 2022-09-13 작성자 조회수 7,930

미국 국공립대학교(Wenatchee Valley College) 온라인 테솔(TESOL) 교육센터에 따르면
테솔 자격증 취득 후 해외 각지에서 국제학교, 현지 유치원 영어교사, 어학원 컨설턴트 등
다양한 국제 활동을 준비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WVC대학교 테솔 교육센터에서 국제 공증으로 활용 할 수 있는 아포스티유 공증서 발급비의 50%를 지원하기로 했다.


아포스티유란 외국 공문서에 대한 인증 요구 폐지 협약이다.
통상 자국에서 발급된 문서가 해외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복잡한 절차나 진위 확인이 필요한데
아포스티유 공증 발급 시 그러한 절차 없이 공문서라는 사실을 인정받을 수 있다.
  


현재 WVC대학교에서 발급되는 TESOL Certificate 취득 시
아포스티유 공증을 받을 수 있는 뉴욕공증센터가 연계돼 있으며
테솔 자격증과 아포스티유 공증서 모두 유효기간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한번 취득 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평생 사용이 가능하다.

 

WVC 테솔 과정은 총 12개의 유닛으로 이뤄져 있으며 강의와 시험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미국 원어민 교수의 100% 영어 수업으로 진행되며
영어 교육자로서의 기본적인 소양과 수업을 이끌어가기 위한 다양한 skill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테솔 과정 수료 시 미국 WVC대학교 총장 명의로 발급되는
3가지 서류(TESOL Certificate, 180시간 오프라인 인증서, 성적표)를 받을 수 있다.



그 밖에 9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선착순 입학금 일부 지원과 영어수업 실전편무료 수강 등 여러 지원을 진행 중에 있다.
WVC
테솔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테솔 자격증 취득하고 취득 후에 활동 영역을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지원으로 보답해드리겠다고 말했다
.


 

이주복 기자 / 승인: 2022.09.09. 10:00
출처: 울산제일일보 http://www.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1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