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솔 자격증] WVC TESOL 수강 일지: Unit 6. Assessment Study Tips
안녕하세요, 벨쌤입니다 :-3
Let's just cut to the chase!
WVC 테솔 Unit 6 복습 시작합니다.
Unit 6. Assessment
학생들이 배운 내용을 잘 기억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 중에는 '평가'가 있습니다.
* 평가의 유형들 (Types of Assessment)
평가의 방법에는 크게 두 종류가 있습니다.
'총괄(summative)평가'와 '형성(formative)평가'입니다.
형성평가 진행 시 유의할 점이 있어요.
의식적으로 평가를 미리 계획 및 준비하고, 아이들이 평가 사실을 눈치채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알아차리면 긴장해서 얼어붙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평가가 끝나면, 학생들이 잘 알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다음 내용으로 넘어가도 괜찮을지 찬찬히 판단해야 합니다.
* 평가의 종류 (Testing)
평가의 종류에는 크게 네 가지가 있습니다.
본격적인 학습 전 학생의 위치를 파악하는 Placement tests, 성적에는 반영되지 않지만 학생 파악에 필요한 Diagnostic tests, 학습 내용과 상황을 파악하는 Achievement[Progress] tests, 영어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Proficiency tests 이렇게 말이지요.
* 표준화 시험 대비하기 (Preparing Students for Standardized Tests)
'시험 불안(Test Anxiety)'이라는 용어가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시험 전에 불안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피할 수 없다면, 시험을 잘 볼 수 있게 대비하는 것이 최선이겠지요!
시험에서 승리하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학습 능력(study skills), 신체와 정신의 건강(physical and mental health), 반복 연습과 훈련(practice tests and practice), 목표 설정과 계획 이행(plan and set goals)입니다.
Preparing Students for Standardized Tests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틈틈이 휴식하며 긴장과 이완의 균형을 맞추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건강해야 무엇이라도 할 수 있지 않겠어요?
* 시험 설계하기 (Designing a Test)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에게 실력 발휘할 기회를 주어야겠죠?
제가 아이들에게 시험지 나누어 줄 때 자주 하는 말이 있습니다.
"자 이제 마음껏 실력을 발휘해 보자!"
그러면 아이들이 장난으로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선생님.. 발휘할 실력이 없어요.."
Anyway, 시험을 만들 때 유의 및 참고할 점이 있습니다.
이해하기 쉽게명확하고 명료한 문제 만들기.
다양한 유형의 문제 내기 (아래 이미지 노란 상자).
필요한 경우 끼적일 수 있게 시험지에 여백 만들기.
보기에 쉽고 편하게 구획하기.
관련 이미지를 추가하여 문제를 쉽게 이해하게 돕기.
시간 부족할 때 선택할 수 있게 점수별 배점 쓰기.
Designing a Test
WOAH.. 시험 하나 만드는 데 신경 쓸 게 엄청 많아요!
* 오류 수정하기 (Error Correction)
아는데 순간 잊으면 '실수(mistake)'한 것이고, 정말 모르면 '오류(error)'를 만든 것입니다.
선생님은 수업을 준비하면서, 학습 내용과 관련하여 학생들이 어떤 실수나 오류를 만들지 예상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더불어, 수업의 목표에 따라 오류 수정의 시점이 달라집니다.
말하기(speaking) 수업이라고 가정해 볼까요?
학습의 초점이 '유창성'에 있다면 오류가 있더라도 학생이 말하는 도중에 끊지 않습니다.
반면, 학습의 초점이 '정확성'에 있다면 잘못 말할 때 바로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실수와 오류 자체가 아닙니다.
선생님이 어떻게 오류를 수정해주는지가 관건입니다.
오류를 잡아줄 때 격려는 필수라는 점을 꼭 기억해주세요.
자존심이 상하거나 창피해지는 순간 영어를 싫어하게 될 수 있습니다.
선생님 자신이 들었을 때 전혀 무안하거나 창피하지 않고, 충분히 존중받고 있으며 영어를 알아가는 기쁨이 느껴지는 방법을 생각해보세요.
바로 그 방법으로 학생들을 대해야 합니다.
Error Correction
MISTAKES ARE AWESOME!
이번 수업 내용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에요.
학생들의 실수뿐만 아니라 선생님 본인의 실수에도 한 층 더 너그러워지는 것은 어떤가요?
잘한 것은 크-게 칭찬해 주고요!
We're only human, after all.
We're growing every day
Let's just cut to the chase!
WVC 테솔 Unit 6 복습 시작합니다.
Unit 6. Assessment
학생들이 배운 내용을 잘 기억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 중에는 '평가'가 있습니다.
* 평가의 유형들 (Types of Assessment)
평가의 방법에는 크게 두 종류가 있습니다.
'총괄(summative)평가'와 '형성(formative)평가'입니다.
형성평가 진행 시 유의할 점이 있어요.
의식적으로 평가를 미리 계획 및 준비하고, 아이들이 평가 사실을 눈치채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알아차리면 긴장해서 얼어붙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평가가 끝나면, 학생들이 잘 알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다음 내용으로 넘어가도 괜찮을지 찬찬히 판단해야 합니다.
* 평가의 종류 (Testing)
평가의 종류에는 크게 네 가지가 있습니다.
본격적인 학습 전 학생의 위치를 파악하는 Placement tests, 성적에는 반영되지 않지만 학생 파악에 필요한 Diagnostic tests, 학습 내용과 상황을 파악하는 Achievement[Progress] tests, 영어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Proficiency tests 이렇게 말이지요.
* 표준화 시험 대비하기 (Preparing Students for Standardized Tests)
'시험 불안(Test Anxiety)'이라는 용어가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시험 전에 불안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피할 수 없다면, 시험을 잘 볼 수 있게 대비하는 것이 최선이겠지요!
시험에서 승리하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학습 능력(study skills), 신체와 정신의 건강(physical and mental health), 반복 연습과 훈련(practice tests and practice), 목표 설정과 계획 이행(plan and set goals)입니다.
Preparing Students for Standardized Tests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틈틈이 휴식하며 긴장과 이완의 균형을 맞추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건강해야 무엇이라도 할 수 있지 않겠어요?
* 시험 설계하기 (Designing a Test)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에게 실력 발휘할 기회를 주어야겠죠?
제가 아이들에게 시험지 나누어 줄 때 자주 하는 말이 있습니다.
"자 이제 마음껏 실력을 발휘해 보자!"
그러면 아이들이 장난으로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선생님.. 발휘할 실력이 없어요.."
Anyway, 시험을 만들 때 유의 및 참고할 점이 있습니다.
이해하기 쉽게명확하고 명료한 문제 만들기.
다양한 유형의 문제 내기 (아래 이미지 노란 상자).
필요한 경우 끼적일 수 있게 시험지에 여백 만들기.
보기에 쉽고 편하게 구획하기.
관련 이미지를 추가하여 문제를 쉽게 이해하게 돕기.
시간 부족할 때 선택할 수 있게 점수별 배점 쓰기.
Designing a Test
WOAH.. 시험 하나 만드는 데 신경 쓸 게 엄청 많아요!
* 오류 수정하기 (Error Correction)
아는데 순간 잊으면 '실수(mistake)'한 것이고, 정말 모르면 '오류(error)'를 만든 것입니다.
선생님은 수업을 준비하면서, 학습 내용과 관련하여 학생들이 어떤 실수나 오류를 만들지 예상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더불어, 수업의 목표에 따라 오류 수정의 시점이 달라집니다.
말하기(speaking) 수업이라고 가정해 볼까요?
학습의 초점이 '유창성'에 있다면 오류가 있더라도 학생이 말하는 도중에 끊지 않습니다.
반면, 학습의 초점이 '정확성'에 있다면 잘못 말할 때 바로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실수와 오류 자체가 아닙니다.
선생님이 어떻게 오류를 수정해주는지가 관건입니다.
오류를 잡아줄 때 격려는 필수라는 점을 꼭 기억해주세요.
자존심이 상하거나 창피해지는 순간 영어를 싫어하게 될 수 있습니다.
선생님 자신이 들었을 때 전혀 무안하거나 창피하지 않고, 충분히 존중받고 있으며 영어를 알아가는 기쁨이 느껴지는 방법을 생각해보세요.
바로 그 방법으로 학생들을 대해야 합니다.
Error Correction
MISTAKES ARE AWESOME!
이번 수업 내용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에요.
학생들의 실수뿐만 아니라 선생님 본인의 실수에도 한 층 더 너그러워지는 것은 어떤가요?
잘한 것은 크-게 칭찬해 주고요!
We're only human, after all.
We're growing every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