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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첫 공부] WVC 테솔자격증_Unit 1-4
기록해보는 WVC 테솔 수료 일기.
총 12개의 유닉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유닛 별 시험이 있다. 1 유닛에 시험 문제는 총 20개.
실물 교재를 배송받아서 교재를 보며 수업을 들었다.
우선 강의만 열리고, 시험은 본인이 마음의 준비가 되었을 떄(?) 요청하면 그때 시험을 열어주신다.
여유 있게 미루는 것보다 빠른 템포로 끝내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인강 수업을 시작하며 동시에 시험을 열어달라고 요청했다.
☆ 시험은 오픈되면 오픈 후 5주 이내에 반. 드. 시 끝내야 하니, 각자의 스케줄에 맞게 조절할 필요가 있다. 시험은 앞 유닛의 시험을 패스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예를 들면, 유닛 1을 패스해야 유닛 2 테스트에 응시할 수 있다.
★ Unit 1: An Introduction to Language Learning.
테솔 자체가 제3의 외국어를 모국어로 하는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방법을 공부하는 내용이다. 때문에 첫 유닛은 그들에게 영어를 소개하는 방법으로 시작한다.
제목 그대로 영어를 배우는 것에 대한 설명이다.
모든 유닛에는 부주제가 있다. 어떤 내용을 공부하게 되는지 한눈에 알고 수업을 들을 수 있어 효율적이었다.
Unit 1의 부주제.
▷ First Language vs Second Language Learning.
▷ Reason for Learning English
▷ Factors Affecting Language Learinig
▷ What Makes A Good Learner?
▷ Young Learners ve Adult Learners
연령에 따라 다른 강의법을 사용해야 한다는 내용에 격하게 공감하며 수강했다.
강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전 세계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국가는 대략 94개국. 그렇기 때문에 영어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고, 어렸을 때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공부하는 과목 중 하나이다.
어린 학생들을 지도할 때는 습관화, 패턴화를 해 영어를 지도하는 반면, 성인을 지도할 때는 명확하게 이유를 설명해 주어야 한다. 영어에서 네 개의 필수 요소는 Reading, Listening, Writing, Speaking이다. 앞으로의 유닛에서 네 개의 요소들을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 공부하게 된다.
첫 유닛이고, 오랜만에 듣는 영어 수업이라 긴장했는데, 교수님의 발음이 클리어하고 요점만 정확하게 수업해 주셔서 집중이 참 잘 됐다.!
★ Unit 2: An Introduction to Language Teaching
Unit 1에서는 연령대별 지도법에 대해 다루었고, Unit 2에서는 좋은 교사가 되는 법에 대해 공부했다.
▷ What makes a good teacher?
▷ Philosophy of Teaching
▷ Intercultural Awareness
부주제만으로도 궁금했던 수업내용이었다. 누군가를 지도하는 사람이라면 늘 딜레마에 빠지는 '좋은 선생이란 무엇일까?'에 대한 뻔하지만 다시 한번 일깨워지는 내용들로 수업이 진행됐다.
무조건적인 숙제 보다, 수업의 목표가 명확해야 하고, 각 수업에 필요한 소스들을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공부했다. 크게 두 종류로 나누어 장단점에 대해 알려주셨다.
Monolingual Classes vs Multilingual Classes
하나의 언어를 사용하는 수업과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는 수업의 차이인데, 각각의 수업 들을 진행할 때 유의해야 하는 부분에 대해 공부했다.
★ Unit 3: Teaching Strategies and Theories
'무슨 내용이 이렇게 많아?' 하고 놀랐으나, 교수님의 심플한 수업에 감탄했던 Unit 3.
▷ Inductive ve Deductive Approaches
▷ Learner-Centered vs Teacher Centered Approached
▷ Total Physical Response(TPR)
▷ Communicative Languate Teaching(CLT)
▷ Task-Based Learning(TBL)
▷ Computer Assisted Language Learning(CALL)
▷ Flow Theory
가장 인상적이었던 내용은 학생 중심 수업과 선생 중심의 수업에 대한 내용이었다.
요즘은 모르겠지만, 초등학교 때 영어 수업 시간을 생각해 보면 학생인 우리가 말하는 시간보다, 선생님들이 말하는 시간이 월등히 많았다. 그래서 새로운 질문이나 도전은 더 주저했고, 선생님의 화술을 무작정 따라 하기 바빴다. 외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일을 하면서 완전히 잘못된 수업 방식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었다. Unit3에서는 막연하게 느꼈던 것을 콕 집어서 학생 위주의 '좋은 교수법'에 대해 공부했다.
★ Unit 4: The English Language
유닛 제목 그대로 영어에 관련된 수업이었다. 영어의 역사를 가르쳐라' 이런 내용이 아니었다.
영어의 역사에 대해 수업하셨고, 요즘의 학생들에게 사전적인 영어만 가르치는 것이 아닌 영어의 트렌드를 지도해야 한다고 수업하셨다. 몇 가지 요즘 영어 트렌드에 대해 말해주셨는데, 실제 SNS에서 원어민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예시를 들어주셔서 와닿았다. 특히나 처음부터 완벽함을 가르치기 보다 영어의 역사를 토대로 기본 틀은 같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사용법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예시를 통해 설명해 주셔서 이해하기 쉬웠다.
다음은 Unit 5-8 돌아오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miaaaaa_explore/222616964575
총 12개의 유닉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유닛 별 시험이 있다. 1 유닛에 시험 문제는 총 20개.
실물 교재를 배송받아서 교재를 보며 수업을 들었다.
우선 강의만 열리고, 시험은 본인이 마음의 준비가 되었을 떄(?) 요청하면 그때 시험을 열어주신다.
여유 있게 미루는 것보다 빠른 템포로 끝내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인강 수업을 시작하며 동시에 시험을 열어달라고 요청했다.
☆ 시험은 오픈되면 오픈 후 5주 이내에 반. 드. 시 끝내야 하니, 각자의 스케줄에 맞게 조절할 필요가 있다. 시험은 앞 유닛의 시험을 패스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예를 들면, 유닛 1을 패스해야 유닛 2 테스트에 응시할 수 있다.
★ Unit 1: An Introduction to Language Learning.
테솔 자체가 제3의 외국어를 모국어로 하는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방법을 공부하는 내용이다. 때문에 첫 유닛은 그들에게 영어를 소개하는 방법으로 시작한다.
제목 그대로 영어를 배우는 것에 대한 설명이다.
모든 유닛에는 부주제가 있다. 어떤 내용을 공부하게 되는지 한눈에 알고 수업을 들을 수 있어 효율적이었다.
Unit 1의 부주제.
▷ First Language vs Second Language Learning.
▷ Reason for Learning English
▷ Factors Affecting Language Learinig
▷ What Makes A Good Learner?
▷ Young Learners ve Adult Learners
연령에 따라 다른 강의법을 사용해야 한다는 내용에 격하게 공감하며 수강했다.
강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전 세계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국가는 대략 94개국. 그렇기 때문에 영어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고, 어렸을 때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공부하는 과목 중 하나이다.
어린 학생들을 지도할 때는 습관화, 패턴화를 해 영어를 지도하는 반면, 성인을 지도할 때는 명확하게 이유를 설명해 주어야 한다. 영어에서 네 개의 필수 요소는 Reading, Listening, Writing, Speaking이다. 앞으로의 유닛에서 네 개의 요소들을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 공부하게 된다.
첫 유닛이고, 오랜만에 듣는 영어 수업이라 긴장했는데, 교수님의 발음이 클리어하고 요점만 정확하게 수업해 주셔서 집중이 참 잘 됐다.!
★ Unit 2: An Introduction to Language Teaching
Unit 1에서는 연령대별 지도법에 대해 다루었고, Unit 2에서는 좋은 교사가 되는 법에 대해 공부했다.
▷ What makes a good teacher?
▷ Philosophy of Teaching
▷ Intercultural Awareness
부주제만으로도 궁금했던 수업내용이었다. 누군가를 지도하는 사람이라면 늘 딜레마에 빠지는 '좋은 선생이란 무엇일까?'에 대한 뻔하지만 다시 한번 일깨워지는 내용들로 수업이 진행됐다.
무조건적인 숙제 보다, 수업의 목표가 명확해야 하고, 각 수업에 필요한 소스들을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공부했다. 크게 두 종류로 나누어 장단점에 대해 알려주셨다.
Monolingual Classes vs Multilingual Classes
하나의 언어를 사용하는 수업과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는 수업의 차이인데, 각각의 수업 들을 진행할 때 유의해야 하는 부분에 대해 공부했다.
★ Unit 3: Teaching Strategies and Theories
'무슨 내용이 이렇게 많아?' 하고 놀랐으나, 교수님의 심플한 수업에 감탄했던 Unit 3.
▷ Inductive ve Deductive Approaches
▷ Learner-Centered vs Teacher Centered Approached
▷ Total Physical Response(TPR)
▷ Communicative Languate Teaching(CLT)
▷ Task-Based Learning(TBL)
▷ Computer Assisted Language Learning(CALL)
▷ Flow Theory
가장 인상적이었던 내용은 학생 중심 수업과 선생 중심의 수업에 대한 내용이었다.
요즘은 모르겠지만, 초등학교 때 영어 수업 시간을 생각해 보면 학생인 우리가 말하는 시간보다, 선생님들이 말하는 시간이 월등히 많았다. 그래서 새로운 질문이나 도전은 더 주저했고, 선생님의 화술을 무작정 따라 하기 바빴다. 외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일을 하면서 완전히 잘못된 수업 방식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었다. Unit3에서는 막연하게 느꼈던 것을 콕 집어서 학생 위주의 '좋은 교수법'에 대해 공부했다.
★ Unit 4: The English Language
유닛 제목 그대로 영어에 관련된 수업이었다. 영어의 역사를 가르쳐라' 이런 내용이 아니었다.
영어의 역사에 대해 수업하셨고, 요즘의 학생들에게 사전적인 영어만 가르치는 것이 아닌 영어의 트렌드를 지도해야 한다고 수업하셨다. 몇 가지 요즘 영어 트렌드에 대해 말해주셨는데, 실제 SNS에서 원어민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예시를 들어주셔서 와닿았다. 특히나 처음부터 완벽함을 가르치기 보다 영어의 역사를 토대로 기본 틀은 같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사용법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예시를 통해 설명해 주셔서 이해하기 쉬웠다.
다음은 Unit 5-8 돌아오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miaaaaa_explore/222616964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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