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VC 테솔 자격증 ::: Unit 12 테스트 후기 |
JUNG AH 2022-02-22 조회수 : 6,277 |
::: 드디어 대망의 마지막 테스트를 통과했다 ::: 마지막 테스트라 Unit 12의 참고자료까지 나름 꼼꼼히 읽어봤는데 100점으로 합격~ 유종의 미를 거둔 것 같아 뿌듯하다^^ 올백을 원했던 내 바람과는 달리 점수가 들쭉날쭉 했지만, 중반부 이후 Unit 7~12까지의 테솔시험에 대해 테스트 후기를 정리해보려고 한다. 12강 모두 Pass~! Unit 12 >> Developing Materials 마지막 강의라 참고자료를 나름 열심히 읽었는데 거의 절반정도가 참고자료에서 나온 듯 하다. 특히 Game과 Visual Aids 관련 Chapter는 따라해보는 페이지까진 아니더라도, 개념/예시 부분은 꼭 읽어봐야 한다. 참고자료의 내용 중 중요한 부분은... - 시각자료(Visual Aids)의 장점 (학생의 흥미도 끌고, 기억하기도 좋다 등) - Substitution table, Timeline, Picture, Video 등 정의나 어떤 교육시 유용한 지, 어떻게 준비되어야 하는지,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 Game을 활용하는 목적이 무엇이고, 교육에의 장점과 강의에선 언급되지 않은 대표적인 게임유형 - 또한 게임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고, 게임중이나 게임 후에 어떤 대화가 진행되도록 어떤 activity를 준비해야 하는지, 어떻게 진행하는게 효과적인지(직접 보여주기 등), 왜 학생들이 game을 편해하는지 등은 시험준비에 꼭 필요하다. 강의키워드 중심 읽어보기 : Games, Visual aids 형광펜은 중요! Unit 11 >> Teaching Listening 11강은 참고자료 보다는 강의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을 추천 (집중력이 떨어져서인지 몰라도 오답을 참고자료에서 찾을 수 없었다. 어디 있긴 할텐데...) 몇 개 오답의 원인과 정답을 찾다보니,,,강의가 답이다. 교사가 언급하신 너무 많은 정보를 세세히 학생에게 알려주기 보단 학생이 스스로 생각하도록 유도한다는 내용이나, 영화나 노래는 좀 단어들이 실사용언어는 아니라서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고 지나가듯이 강의에서 얘기된 부분들도 간접적인 힌트였던 것 같다. 다만, 여러가지 Listening activities의 실행시점 (강의 전 / 강의 중 / 강의 후) 에 대해서는 상식적인 내용이긴 해도, 참고자료를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Unit 10 >> Teaching Speaking - 역시 오답 중 참고자료에 있을 법 한데 정답을 못찾은 것이 2개나 있었다. - 또 Articulation, Phoneme 등 단어의 뜻을 대충 알고 지나갔던 것도 정확한 뜻을 파악했다면 상식선에서 정답을 맞출 수 있었을텐데 하는 문제도 있었다. - 또한 스피킹 교육방식별로 어떤 Level의 학생들 (초급 / 중급 / 고급반) 에게 보다 적합한지는 항상 확인할 필요가 있다. Unit 9 >> Teaching Writing 앞 강의인 8강의 내용에 Writing에 대한 내용이 시험에 나와서 깜놀했다. 역시 전반적으로 모든 강의는 집중해서 들어야 한다. 강의에는 언급이 없었는데 참고자료에서 시험문제가 4-5개 있었던 것 같다. 특히, 강의에서는 시제에 대해 예시적인 설명이 되었지만, 가정법이나 시제자체의 내용에 대해서도 다뤄지므로 대략의 시제유형들은 파악해야 한다. 강의키워드 중심 읽어보기 : 가정법 *형광펜은 중요! Unit 8 >> Teaching Reading 용어자체가 어려워서 좀더 주의깊게 참고자료를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예를 들어~ - Connotation은 단어자체가 가진 부정/긍적적 감정적 느낌 - Discourse mark는 화자의 의도가 표현되는 문장 전환용 단어 (ex. such as, therefore...) - Affix를 어떨 때 가르치는지, 가르칠 때 뭐가 중요한지 -리딩수준의 Grading 정의와 예시 (ex. 서베이의 1(최하)~6(최상)의 반대적 극단의 개념을 점진적인 단계로 표현) - Lexical set는 상위 단어를 통해 하위 단어들을 가르침 (ex. 운동 : 야구/농구/배구 등) - 또 리딩이든 스피킹이든 중요한 건 정확한 문법 보다는 Fluency라는 것 강의키워드 중심 읽어보기 : lexical set, Extensive reading 등 개념중요 Unit 7 >> Course Design and Lesson Planning 강의상 언급된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필기노트와 함께 한번 더 들었다. 특히, Chapter11과 Chapter18 중 강의시 언급된 내용들 즉, 교수전략별 특징비교나, 교재선택시 주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읽고, Chapter1의 Backward Design은 별첨에서 안보여서, 강의중심으로 학습했는데 충분했다. 팀챌린지 장학프로그램을 몰랐으면 비용부담때문에 쉽게 시작하지 못했을텐데 여러가지로 타이밍이 맞았다. 연초 계획했던 결심하나를 마쳐서 뿌듯한 마음과 또 향후 영어를 가르칠 때 기댈 수 있는 부분들이 생겨서 좋다. 이젠 합격증을 기다리며 좀 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