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VC 테솔 UNIT 6 시험 후기 (5,6,7,8) |
SOMI 2022-01-23 조회수 : 5,742 |
8 과까지 시험을 쳤다. 이제 테솔 자격증까지 2/3 를 이룬셈 ! 쉽지도, 어렵지도 않은 이 과정을 하면서 나태해지지 않기 위해 노오력 중이다. 공부를 하면서 다른 장학생들의 블로그를 참고하기도 했는데, 간혹 유닛 1 부터 12까지 공부를 다 한 후에 시험을 한꺼번에 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았다. 분명 그 분들만의 이유가 있었겠다 싶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누군가 물어본다면, 나는 강의를 듣고 복습 후 바로 시험을 칠 것을 권유하고 싶다. 사실, 적은 양이 아닌 부교재를 읽고, 40여분의 강의와 10여분의 Review까지 충분히 소화가 되었다면 나의 뇌가 그 유닛의 내용에 최적화되어있을 때 시험을 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3과까지 공부 후에 시험을 치는 것을 권유한 다른 장학생의 추천 방법을 따랐다가 그 이후부터는 한 유닛을 공부하고 시험 치고 다음 유닛을 공부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는 9과 시험까지 친 이 시점에 돌아보니.. 이 방법을 선택하길 잘 한 것 같고, 앞으로 남은 유닛 3개도 차근차근 그렇게 마무리 해갈 계획이다. 6과 시험후기 summative assessment formative assesment false cognate correcting errors types of test cloze activity 등의 개념정리, 차이점등을 확실히 하고 시험에 임하시면 좋을듯.. 오늘은 각 단원의 세밀한 리뷰보다는 지금까지 시험을 치면서 느낀 아쉬운점을 좀 기록해보고자한다. 1. 문제의 난이도가 다양했으면 좋겠다. (사실, 문제가 비교적 쉽다는 점이 솔직히 제일 아쉽다) 2. 문제가 중복되는 경우가 있었다. (너무 쉬운 개념인데, 거의 똑같은 문제가 연이어 나오는 부분에서 사실... 좀 실망스러웠다) 3. 문제의 형태가 다양했으면 좋겠다. (전반적으로 수업과 부교재에 충실하면 시험을 잘 치를 수 있는 점이 이점이라면 이점이지만, 20문제 모두가 단답형, 단순한 개념 풀이형 객관식이라 아쉽다. 주관식이나 cloze activity 등 우리가 실제로 수업을 통해 배운 부분들이 시험에도 활용되면 좋을 것 같다) 다음에 수강하게 될 분들을 위한 나의 꿀 팁을 나누자면, 1) ppt 를 검색가능한 파일로 변환하여 사용한다 좋은점 : 오픈북 시험이기 때문에, 문제를 풀다가 헷갈리는 부분을 ppt 에서 검색하면 바로 그 부분을 찾아서 복습겸 정답을 찾을 수 있어서 정말 편하게 활용하고 도움을 받는 부분 2) 노트 정리 ppt 교재, 부교재로 나온 pdf 파일에 강사가 강조하는 부분, 포인트라고 생각하는 점들을 특별히 눈에 띄게 표시를 해두었고, 이 부분이 많이 도움이 되었다. 3) 헷갈리는 문제는 무조건 확실하게! 시험을 치면서 헷갈리는 문제는 노트에 따로 적어서 최종적으로 제출하기 전까지, 다시 ppt 를 들춰보거나 그 내용을 찾아가서 다시 강의를 반복청취해서 해답이 되는 확실한 clue를 발견한 후 정답을 체크했다. 4) UNIT REVIEW 도 확실하게! 나는 Q&A 에 나온 문제도 모두 노트에 적으면서 빨간색으로 강사의 설명과 해설을 정리했다. 이 방법을 굳이 고생스럽게 하는 이유는, 하나라도 더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서이고,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이다. 만만하게 생각하다가 UNIT 1 의 1번 문제를 알면서도 (Q&A에 나왔는데도) 대충 흘려보다가 오답에 체크를 해버린 뼈아픈 경험을 했기 때문이다 아무튼, 이렇게 해서 나는 처음의 목표를 차근차근 이루며.. 5과 문제는 정말 몰라서 1개 틀렸고, 6,7,8과를 100점 획득하며 동기부여와 실천을 확실히 하고 있다! 남은 9,10,11,12 도 확실히 해보쟈잉~~ 장학생이니, 장학생답게!!! #테솔자격증 #WVC 테솔 #온라인테솔 #TESOL자격증 #WVC테솔팀챌린지 #테솔자격증 #WVC 테솔 #온라인테솔 #TESOL자격증 #WVC테솔팀챌린지 #테솔 #WVC #수강후기 #장학생 #팀챌린지 #장학생12기 #열공 #테솔자격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