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VC 테솔 자격증 취득 6탄 [Unit 9~Unit12] |
HAEIN 2022-01-30 조회수 : 6,354 |
[Unit9] Teaching Writing FANBOYS가 저걸 뜻하는 것이라니! : Writing은 다른 활동들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고, Organization이 필요한 활동이다. : Guided Writing은 writing done through the use of clues, information, or guidelines라고 원문에 쓰여져 있다. Form sentences, substitution tables, model texts, short replies, qustionnaires, scrambled sequences 등등 다양한 활동이 있다. 특히 scrambled sequence activity는 organization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 : FANBOYS는 For, And, Nor, But, Or, Yet, So를 뜻한다. 바로바로 연결어! : Dictation은 전 level의 학생들에게 사용 가능하고, Bea 교수님이 좋아하시는 활동이라 하셨다. 나도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적절하게 활용해야겠다!! : Free-writing을 할 때 학생들이 실수를 할까봐 걱정을 한다.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고, pair이나 group별로 브레인스토밍이나 준비를 할 수 있는 활동을 마련하는게 좋을 것 같다. [Unit10] Teaching Speaking Speaking! 많은 한국인들이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영역!!ㄴㅇㄱ : Speaking을 가르치는 main idea는 [communicating an idea], Pronunciation을 가르치는 main idea는 [intelligibility&Fluency]라고 할 수 있다. : 소리와 관련해, 영어 알파벳은 not a good guide to the sounds of English라고 원서에 쓰여져 있다. 40~45개의 구별되는 소리를 가지고 있는 영어지만, 알파벳은 26개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 : 거의 80%의 단어는 가장 첫 음절에 stress(강세)를 두고 있다. : Information Gap activity는 학생들이 정보를 교환하는 활동이다. 내가 좋아하는 활동 ㅎㅎ : Repetition은 발음을 improve 할 것이고, RolePlay는 유창성을 improve 할 것이다. 항상 언어를 가르칠 때에는 Fluency와 Accuracy 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겪는 것 같다! [Unit11] Teaching Listening 항상 Summary에서 강의 내용을 잘 요약해주시는 교수님! : Listening은 2~3번 들려주는데, 첫번째는 그냥 듣도록, 두번째는 main 과제나 중요 포인트에 초점을 맞춰서 듣도록 하는 것이 좋다. 첫 comprehension Q로는 main idea 질문이 좋겠쥬~? (첫번째 두번째 듣기 사이에는 a little time이 필요하다.) : 듣기를 하기 전, 주요 단어들로 주제를 예상해보는 활동은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학창 시절을 생각해보면 항상 영어 선생님들꼐서 worksheet 1번 문항으로 단어를 제시하는 이유가 있었다. : Warm-up activities는 듣기 중, 후 활동 못지않게 매우 중요하다. : Listening을 가르칠 때에는, 왜 듣는지, 목적을 확실하게 학생들에게 알려주고 그에 알맞는 자료들을 적절하게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과제들이 학생들이 이해 가능하고, 흥미 있는 것이여야 한다. : 전체적으로 어렵지 않아서 강의 자료와 원문(보충 자료)를 쓱- 읽는 것을 추천한다! [Unit12] Developing Materials : 12단원 시험 후기는 5번째 게시물에 매우 상세히 올려두었다! : 마지막인 만큼 강의도, 원문(보충 자료)도 꼼꼼하게 읽어보고 이해하였다. : 원문에 정말 좋은 게임들이 많았다. 목차에도 나와있지만 표로 한 번 더 정리해봤다! : 개인적으로 Coffee pot, bananas 게임을 읽으면서 웃겼다. Coffee pot은 하나의 동사를 정하고, 그 동사 대신 coffee pot 단어로 대체하며 묻고 답하기를 진행함으로써 그 동사를 guessing하는 활동이다. Do you coffee-pot alone? Is coffee-potting some kind of sport? 등의 질문 자체가 funny 했다 >< : 마지막까지 느끼는 것은, 역시나, 의미있는 배움은, 학생이 즐거울 때 그리고 학생 중심으로 수업이 이루어질 때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결론] 나는 이미 교사라는 것에 행복하다. 가르친다는 일의 본질, 아이들에게 의미있는 배움을 주고 앎의 행복을 선물할 수 있는 교사가 된다면 나는 더욱 행복하고 나의 일을 사랑하는 선생님이 될 것 같다. TESOL 강의는 영어에서뿐 아니라, 가르치는 일 자체에서의 여러 가지 Question과 Sensation들을 느끼게 해주었다. 이번 방학을 보람차다고 할 수 있는 이유인 것 같다. https://blog.naver.com/umhaein/2226300721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