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VC 테솔 자격증 취득 2탄 [Unit 1~Unit 4] |
HAEIN 2022-01-06 조회수 : 5,470 |
[UNIT1] 1) Unit의 내용 [외국어로서의 영어학습] [영어학습에서의 중요한 요소들][나이에 따른 영어학습] : Learning(학습)은 Acquisition(습득)과 달리 deliberate하며, 스스로 배우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함 : Second language Acquisition(SLA)의 추세는, First language Acquisition처럼 자연스러운, 맥락(Context)속에서 배움이 일어나는, 교수학습을 추구함 *Organic Metaphor* : Motivation, Study skills(컴퓨터, 도서관, 인터넷 등 다른 것들을 사용해서 학습하는 방법을 가르쳐줘야 함), Immersion opportunities(외국 환경에서는 힘들지만 선생님의 역량이 필요), Input 등은 언어 학습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임! : YL(Young Learners)는 더욱 체계적이고 분명한 instruction이 필요하며, 성인에 비해 주의집중 시간이 짧기 때문에 다양한 교수학습방법을 활용한 창의적인 수업이 효과적이다. : AL(Adult Learners)는 YL보다는 독립적이고 학습의 목적이 뚜렷하지만, 가끔 선생님의 활동에 "왜? 재미있을까?" 하고 questioning을 하는 경우가 더 많다. 학습 참여율을 높이고, 이들에게도 칭찬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강의 중간중간 KEY POINT가 나오기도 한다. 이 문장들은 기억하는 것이 좋다! 시험 출제 빈도가 높다 :) 강의 마지막에 Summary로 한 번씩 배운 내용을 짚어주는 것이 좋다. 2) 느낀 점 교수님의 교수 STYLE도 체계적이고 명료해서 이해하기 쉽다. 특히 영어 속도와 발음이 좋으시고, 각 동영상 길이도(20분 정도) 적당한 것 같다! 시험은 앞선 게시물에서 언급했듯이, 강의자료와 보조자료만 잘 읽으면 문제없다 :) (*나는 아이패드에 필기를 해서, 정확한 숫자와 같이 기억하기 어려운 부분이 시험에 나오면 아이패드 필기한 부분을 잠시 열어서 확인하면서 테스트를 보기도 했다. 시험에 큰 부담을 안 느껴도 될 것 같다.) 교수님께서도 다양한 학습자를 가르쳐보신 입장에서 느낀 점과 경험들을 강의 중간중간 녹여서 공유해주셨는데, 공감되는 부분이 있어서 혼자 강의 보면서 미소짓기도 했다 :) [UNIT2] 1) Unit의 내용 [좋은 선생님이란?] [Teaching에 대한 철학][Monolingual classes와 Multilingual classes] : 좋은 선생님이란? (학생과 선생님들의 생각 전체 포함) (1) 가르치는 내용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2) 자신의 수업을 반성할 줄 알아야 한다. (3) 틀려도 괜찮다는 '안전한' '허용적인' 수업 분위기를 형성해야 한다. (4) flexible하게 학생의 needs에 반응하여 수업 방법/도구/형태 등을 바꿀 수 있어야 한다. (5) 학생들의 Independence를 중요시하고 학습자 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해준다. (6) 학생들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는 Patience를 지녀야 한다. (7) *학생들이 모두 다 오지 않아도 제 시간에 수업을 하는 Punctuality를 지녀야 한다. (8) Variety와 Balance를 둘 다 지키도록 한다. (9) 잘 웃고 친절해서 Approachability가 좋되 해야할 일을 명확하게 알고 설렁설렁하지는 않는 Professionalism을 지녀야 한다. (10) 선생님들의 입장에서 추가되는 부분은, Cultural awareness도 지녀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서의 Cultural awareness는 배우는 언어에 대한 문화적이해뿐 아니라 학습자의 문화적 배경도 포함한다. : 자신만의 교육 철학을 정하는 것이 좋다. (교실의 형태, 교사의 역할, 학생의 역할, 오류 수정 등) : 자신만의 교육 철학 속에는 Theory와 Practice(적용)이 모두 들어가 있어야 한다. : 언어와 문화는 (intertwined)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 가르치는 언어의 문화에 대해서 교사 개인의 생각, 경험이나 고정관념을 가르치지 말아야 한다. (ex) 모든 미국인들은 맥도날드를 좋아해. <- 이렇게 가르치면 안된다는 것! : 학생의 문화적 배경에 Respect를 보이고, 알아가는 것도 좋다. : Monolingual Class에서는 학생들이 비슷한 문화적 배경을 가지고 있어서, 오류를 예측하기가 쉽고, 가끔 번역을 통해서 빠르고 효율적인 학습을 가능하게도 한다. 하지만 *되도록이면 TRANSLATE를 하지 않는 것이 좋고, 시작 단계에서는 불가피하게 괜찮지만 점점 배울수록 번역은 피하는 것이 좋다. : Multilingual Class에서는 학생들이 모두 다른 모국어와 문화적 배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TRANSLATE 자체가 가능하지 않고, English 자체가 의사소통의 유일한 수단이 되면서 학생들이 더 강한 동기부여를 갖게 된다. Communicative 접근에서의 English 학습이 가능해진다. 강의에서 동영상을 보여줄 때는 소리가 잘 안들려서, 아이패드에 영상을 다운받아서 따로 시청했다. 아이들이 "내가 원하는 선생님""좋은 선생님"이란 주제로 발표했는데, 개인적으로 가슴을 울린 영상이었다. 첨부 영상이나 강의 전후로 명언들도 등장하는데, Inspiring하다! 2) 느낀 점 교사로서의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고 반성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꼭 외국어를 가르치는 교사에 한정되지 않은 내용의 Lecture였다. 동영상 속 아이들의 말 중에서, "More than one chance" "Smile" "Engages with students" "Energetic" 등의 말들이 묵직하게 나의 가슴을 파고들었다. 나는 과연 나를 위한 수업을 하고 있었는가, 학생들을 위한, 학생들과 함께 가는 수업을 하고 있었는가? 나는 실수에 포용적인 사람이었을까? 사적인 일에 대한 기분을 끌어와 수업을 Depressed하게 시작하지는 않았는가? 생각해보게 되었다. Perfect한 교사가 되지는 못하겠지만, Perfect에 가까워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교사는 되어야지! [UNIT3] 1) Unit의 내용 [귀납적, 연역적 접근] [영어과 교수학습 방법] : 수업에서 학생들이 발견하고 볼 수 있도록 Show해라 (학생들이 이미 알고, 흥미있는 주제면 더욱 효과적이며, 너 자신도 resource가 될 수 있다.) : 적절한 context(문맥)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Authentic하든 Created하든 학생들이 이해가능하고 흥미있으며 사용가능한지 여부가 더 중요하다! : Checking Question을 할 때, *문법에 대한 이해도 점검 때 질문 자체에 문법은 포함하지 말 것! : 귀납적(inductive) 접근 [지향되는 방향] [학습자중심 교수학습과도 연결된다] observation, experience, practice 등을 보면서 문법적 규칙을 학생들이 figure out 하는 것 : 연역적(deductive) 접근 [전통적] 문법적 규칙이 이미 주어지고, 학생들이 실제로 사용된 것을 보며 학습하는 것 : Teacher-centered보다는 Learner-centered 될 수 있도록 만들기 : TPR(Total Physical Response) 우뇌와 좌뇌의 결합으로, 움직임을 통한 학습 *TPR should be used along with other methods(원문 참고, Asher이 주장함) : CLT(Communicative Language Teaching) 언어의 기능적 측면과 문맥에 집중, Fluency>Accuracy : TBL(Task Based Learning) CLT에 학습자중심 결합, 실제 과제를 수행 후 Language Focus를 함 : CALL(Computer Assisted Language Learning) 컴퓨터만으로 언어학습 전체를 해결할 수는 없음 : Flow theory 적절한 수준의 목표를 준 후, 몰입하고 focus하면서 언어 학습을 하는 것 *원문 책에 나온 또 다른 교수학습방법들: GTM(Grammar Translation Method), DM(Direct Method), ALM(Audiolingual Method), Humanistic Approaches-[The silent way, Suggestopedia, Counseling Learning, Community Language Learning], The Lexical Approach, CLIL(Content and Language Integrated Learning), The Ecletic Approach Three times, three ways를 강조하셨다! Flow Theory를 설명하시면서 Ted영상 [Flow, the secret to happiness]를 강추하셨다! 다음 블로그 포스팅 예정 ㅎㅎ 2) 느낀 점 개인적으로 내가 영어교육과 학습법에 대한 기본 베이스가 있어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다. 그냥 처음 TPR, TBL, CLT 등을 들었으면 너무 복잡했을 것 같다. 학부생 때 공부하고 지금 다시 보니, 조금 더 잘 이해가 되기도 한다. 학부생 때 교수님과 "Focus on Form"과 관련해서 다양한 교수학습방법들을 관련지어 토의한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영어교육에 관심이 있다면 이번 단원 참고자료에도 교수법들이 너무 잘 정리되어 있어서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시험도 연속 3번 100점!!!을 해내서 행복했던 Unit3 마무리. [UNIT4] 1) Unit의 내용 [영어의 역사] [영어 교육 때의 Perfectionism] : British Imperialism으로부터 영어의 확산이 시작되었다. : 영어는 widespread한 언어이고, 많은 나라의 학습자들이 영어를 배우고자 한다. : 아이들에게 너무 perfectionism을 강요하지 말 것! 영어도 (구어체에서) 문법적 오류를 겸한 Real 사용이 많다 (ex) 명사의 동사화, 형용사의 부사화, 전치사의 문장 끝 사용 : Prescriptive teaching보다는 Descriptive Teaching을 하라! 영어의 역사와 함께 들은, 재미있었던 Hearty welcome과 Cordial reception의 차이! 마 Where's my keys? 써도 된다-ㅎ.ㅎ 2) 느낀 점 다른 단원에 비해서 참고 자료도 없고, 약간 두루뭉실한 느낌이 있었다! 그렇지만 역사와 imperfect한 영어 사용에 대한 내용 자체는 흥미로웠다. 연속 4일 100점을 향해 돌진하던 나에게 이번 단원 test는 헷갈리는 게 많았다ㅠㅠ 결국 100점을 못 얻어서 조금 슬프긴 했지만 *학생들은 문법적으로 맞는 영어와 실 사용 영어를 모두 배워야 한다는 것, advanced 학생들은 descriptive English을 연습해야 한다는 것을! 꼭꼭 머리 속에 넣고 넘어가야지 ㅎㅎ 이상 4일 동안의 Unit 1 - Unit 4 기록 끝 https://blog.naver.com/umhaein/2226147654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