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VC 테솔 두번째 정리!(Unit5~8) |
SEI JIN 2021-09-18 조회수 : 5,390 |
WVC 테솔은 총 Unit 12로 구성되어있고, 각 Unit 마다 3개의 강좌가 있다 2개의 강의는 주제를 다루고 나머지 1개는 5개의 문제를 풀어보는 문제풀이 시간이다. 모두 10분대~20분대의 강좌들이라 부담없이 수강이 가능하다. 이번 주는 아침에 눈이 일찍 떠져서 아이들이 자고 있는 오전 7시부터 8시 사이동안 강의를 듣는데 3개정도 다 들을 때 즘 아이들이 눈을 떠서 다가오곤 한다. 이번 한 주간 들었던 Unit5~ Unit8 강의를 기억에 남았던 부분, 실제 수업에 참고하면 좋을 것들을 모두 정리해보도록 하려고 한다. 이 번 유닛은 수업을 처음 해보는 선생님들이 보면 좋을 유닛으로 처음부터 가서 책상배열, 의자배열, 주변환경은 어떻게 꾸미는지 좋은지 부터 Warm up 은 10분을 넘기지 않는 것으로 수업 시작 전에 수업과 관련없는 내용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끄는 것이 좋다는 것. Clear instructions :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설명! 핵심을 꿰뚫는 설명을 준비해서 해야하고! Transition : 다음 액티비티로 넘어갈 때 굉장히 smooooooth하게 넘어가야 한다는 것. 단어들을 3번씩 3가지 방법으로 !!! 설명하기 (3가지 메인방법은 청각적, 시각적, 몸을 사용해서 설명하는 방법들이다. ) Grouping students 각 그룹마다 리더성향의 아이들을 적절히 배치함으로써 여럿이 독점하려다가 싸우는 걸 방지하고, 모두들 다 참여 할 수 있도록 인원 구성도 적절히 정하는 것이 좋으며 2명이면 두명 다 모두 참여할 수 있게 되니 적극성에 좋고 여럿이 한 팀으로 할 때는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각자에게 모두 역할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학생들이 어떻게 잘 공부할 수 있는지를 가르쳐 주는 선생님의 모습이 이상적이고, 선생님만 앞에서 계속 얘기하는 그런 수업은 지양하자. Unit 6 에서는 어떻게 평가를 하고 평가의 방법과 학생들의 실수에 대해 대처하는 선생님의 노하우를 소개해 준다. 수업하는 초등학생 아이들은 항상 게임을 하자고 하는데, 게임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게 흥미와 재미 빼고는 크게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나에게 WVC 테솔 선생님이 알려주신, 게임도 아이들을 자연스럽게 평가하는 평가의 요소 중에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설명이 너무 인상깊었다. 그래서 선생님인 내가 나서서 게임을 하자고 했던 이번 주 영어수업 시간 ^_^ 이렇게 배움으로 나의 고정관념과 생각의 틀을 깰 수 있었던 희열을 느낄 수 있었던 6과이다. 그리고 평가의 방법에는 정말 많은 방법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것도 평가의 요소가 될 수 있고, 포트폴리오를 만들면서 학생들이 정말 모든 영어능력을 총동원 하게 되어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이 인상깊었다. Diagnostic tests 성인들 수업에 index카드를 사용해서 질문에 대한 답을 적게 하는 것도 placement대신 취할 수 있는 테스트 중에 하나가 될 수 있다. 결국엔 이 모든 assignments들은 학생들에 대한 선생님의 관심이라는 땅을 가지고 섬세한 애정을 가지고 준비하고 치루고 평가해야 한다는 것이다. 6과에서도 나왔지만 3번씩 3가지 방법으로 , 단어를 외울 때 정말 모든 방법을 총 동원해서 학생들이 단어의 의미를 알 수 있도록 힘을 쓰는 것. 학생중심의 참 강사가 되는 이 배움의 길에서 정말 열정 빼면 시체일 것 같이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더 쉽고 재미있고 오래 기억나도록 가르칠 수 있을까, 알려줄 수 있을까 매일매일 고민하는 것이 즐거운 것이 보면 30대 후반에 참 적성을 찾아서 다행이지 싶다. 읽기의 3가지 종류 Reading for detail 세부적인 내용을 찾는 것 (레스토랑에서 메뉴 뭐 먹을지 고르는게 scanning이 아니었다.) Scanning 주인공의 나이는 어딘지 다니는 학교는 어딘지 Skimming 쭉 훑어보고 big idea를 찾는 것 더보기 https://blog.naver.com/wvc_online/222565246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