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솔 자격증 공부 (5-)9일차 |
SANGMEE 2021-07-16 조회수 : 4,169 |
Unit 5 강의 내용: Unit 5는 교실 관리(운영)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학습자의 학습스타일, 교실에서 쓸 Warmers(Warm-up Activities), 분명한 지시, 수업의 흐름에 따라 학습자가 어떤 부분까지도 선택할 수 있게 해야하는지, transitions, 융통성, 학생들을 그룹화하고, 학습자 훈련, 교사 발화 시간 등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학습자의 학습 스타일은 visual, auditory, kinestheic이 있습니다. 시사점은 모든 이가 학습 스타일이 다르고, 만약 한 학생이 리스닝을 어려워한다면 이런 learning style이 다르기 때문이고, 이에 맞게 그 학습자가 어떤 활동으로 더 잘 배우는지 파악하여 처방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따라서 어떤 단어를 가르칠 때 Threee times, three ways! (세번, 세번의 다른 방식으)로 가르치는 것이 필요합니다. Warmers는 10분을 초과해서는 안 되며, 전 시간 복습 겸 새로운 토픽을 소개하며 활동이 관련성을 띄어야 합니다. matching games를 활용하거나 간단한 한 줄 질문, 한 줄 답변 정도의 활동이 적합합니다. 강의하시는 선생님께서는 학생들이 더 집중하고 참여하므로 디즈니나 픽사 영상을 많이 활용하고, idiom을 다루실 때 학생들이 추측하도록 유도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학생들에게 지시를 내릴 땐 분명해야 하는데, 너무 포멀하지 않게, 언어를 신경쓰며(너무 어려운 idiom 사용하지 않기), 짧게 한번에 한 스텝씩, "model"(보여주기)을 의미합니다. 학습자가 학습 상황에서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넓히는 것이 좋겠습니다. 학생들의 혼동을 막기 위해 너무 많은 선택지를 주지 않으며, 학생들의 관심에 맞춰 액팅, 그리기, 쓰기 활동 사용, 학습자 중심에 맞게 학생들에게 활동 난이도를 고르게 할 수 있습니다. Unit 6 강의 내용: Unit 6는 평가에 관한 내용입니다. 평가란 무엇인가, 평가의 종류, 테스팅, 오류 교정 등이 있습니다. 평가란 test라는 용어보다 더 큰 아이디어이며, 정보 수집이 목적입니다. 그 정보는 학생 측면에서는 얻게 된 기술, 향상이 필요한 기술, 공부 습관이 있고, 교사는 자신의 티칭이 효과가 있었는지 평가를 통해 알 수 있고, overall assessment를 통해 review를 할 수 있습니다. 평가의 종류에는 총합평가, 형성평가가 있습니다. 총합평가는 테스트&퀴즈, 발표, 글 등이 있고, 여기서도 RWLS 라는 4가지 영역을 다 평가해야 합니다. 또 최종 산물로서 포트폴리오(그동안 수업에서 쓴 워크시트 모음 등), State/National Exams(Test Prep이 아니었으면 교사 영역 아님)이 있습니다. 형성평가는 학생 참여, 등급이 아닌 기술적인 피드백, 게임, Exit Slips, Q&A(수업 때 function이 질문하기인 경우 복습도 됨), 동료 평가, 목표 설정 등이 있습니다. 형성평가 시 조언은 1)매우 의식적일 것(게임 or Q&A), 2)앞서 계획하기, 3)평가하고 있다 말하지 말 것, 4)성찰 입니다. 테스팅엔 네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배치, 문제 진단, 과정, 능숙도 검사입니다. 배치고사는 주로 기관에서 실시하나 교사도 이를 알고 있어야 하고, 결과가 나왔을 때 한 학생이 리딩은 우수하나, 스피킹이 떨어지면 먼저 lower level에 배치 후 올라가도록 해야 나중에 fall back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문제) 진단 고사는 등급이 매겨지지 않고, 간단한 예로는 수업 첫 날 학생 정보인 이름, 취미, 직업 등 질문 등이 예시입니다. Unit 7 강의 내용: Unit 7은 코스 디자인과 레슨 플래닝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코스 디자인, 교과서, 레슨 플래닝이 주제입니다. 코스 디자인의 고려사항으로는 학생, 기준(표준), 시간, 물리적 환경, 행정, 자원 등이 있고, 이를 모두 포함해야 합니다. 코스 디자인으로는 Backward Design이 있습니다. 먼저 학생들이 성취했는가?(바람직한 결과)를 생각하고 그 다음 그걸 어떻게 아나?(수용되는 증거) 그리고 학습 경험과 지도를 계획하는 일종의 역순 디자인입니다. 교육과정 우선순위 정립 시 학생들이 배우지 않곤 못 넘어가는 것 > 못한다고 세상의 종말은 아닌 것 > 다음에 해도 되는 거 순으로 합니다. PBL은 6~7가지를 생각하면 됩니다. 먼저 질문에서 시작해서 -> 학생들이 리서치하고 -> 토픽, 발표 방법을 선택하고 -> 알아야 하는 것을 배우며 -> 반 앞에서 발표하고 -> 성찰하는 것입니다. 이로서 창의성, 선택, 4영역 사용, 동기부여 & 참여, authentic도 챙길 수 있습니다.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단점은 있지만. 더보기 https://blog.naver.com/wvc_online/222466994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