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ol challenge _ WVC Tesol / unit 1~2 |
SUNGRYUNG 2021-06-23 조회수 : 4,286 |
Unit 1: An Introduction to Language Learning 테솔의 가장 첫 유닛은 - 우리가 어떻게 언어를 습득하는지 - 우리가 가르쳐야 하는 대상에 따른 티칭 차이 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았어요. 제가 우리 여사님과 함께 영화나 미드를 보면서 늘 하는 소리가 있어요. 저 미국인 꼬맹이는 발음도 좋고~ 영어두 잘하네~ 영어가 모국어인 꼬맹이를 부러워하는 말이에요. 영어를 평생 배우는 커리큘럼 속에서 살고있음에도 모국어가 아니라는 점에서 느껴지는 한계들이 있어서 늘 아쉬웠거든요. 테솔에서도 언어를 'acqusition' 하는지 'learning' 하는지가 중요한 포인트로 꼽았어요. 모국어 = First language acquisition 외국어 = Second language acquition First language acquisition 의 경우 - 아이가 1년 후에는 하루에 6~7개씩 단어들을 습득한다고 하고 - 문법적인 부분도 달리 신경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부모님과의 소통을 통해서 습득하게 되구요. 저도 그렇지만 가르치고 있는 꼬마들도 모국어가 영어가 아니기에 Second language acquisition에 더 관심이 갔어요. Second language acquisition 의 경우 - 어린아이들 뿐만아니라 성인도 충분히 second language 를 유창하게 할 수 있으며 - 외국어의 습득은 building a wall 이 아닌, growing a garden 처럼 생각해야 한다고 해요. 더보기 https://blog.naver.com/wvc_online/222416512884 |